[2014부산모터쇼] 부산모터쇼, 스타 마케팅도 치열

산업 / 박진호 / 2014-05-29 20:43:07

[토요경제=부산 벡스코, 박진호 기자] 최대규모로 개최되는 이번 2014부산모터쇼의 프레스데이를 맞아 많은 스타들이 벡스코 현장을 찾았다. 브랜드간의 치열한 대결은 첫날부터 브랜드마다 자사와 관련 있는 스타들을 총출동시키는 결과로 이어졌기 때문이다.


매년 10월, 국제영화제의 개최로 은막의 별들이 찾는 도시였던 부산은 이번 모터쇼로 인해 서둘러 찾아온 스타들이 백스코에서 ‘홍보 모델’로서의 위엄을 자랑했다.


프레스데이 프레젠테이션의 가장 첫 순서에 나섰던 마세라티는 지난 해 진행됐던 서울모터쇼에 이어 이번에도 홍보대사인 영화배우 차승원을 현장에 앞세웠다. 이탈리아 럭셔리 세단과 가장 어울리는 찬사를 받고 있는 차승원은 모델 출신다운 완벽한 모습을 선보이며 마세라티가 자랑하는 콰트로포르테와 기블리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레이싱 마니아이며 XTM의 ‘탑기어 코리아’에도 출연했던 가수 김진표는 재규어 랜드로버에 모습을 나타내 방송을 진행하듯이 브랜드의 우수성을 설명하기도 했다.


영화배우 조인성은 메르세데스-벤츠의 홍보 모델로 등장해 벤츠 뉴 C클래스를 직접 홍보했으며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브리타 제에거(Britta Seeger) 대표와도 기념촬영에 나섰다.


영화배우 하정우와 그룹 슈퍼주니어의 최시원은 아우디 부스에서 모습을 나타냈고, 영화배우 이서진은 인피니티의 새 홍보모델로 위촉되며 직접 차량을 인계받기도 했다.


한편 현대자동차는 K리그 클래식 전북현대모터스에서 활약하고 있는 축구선수 김남일과 이동국을 현장에 내세웠다.


사진 : 윤희곤 기자


[ⓒ 토요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많이 본 기사

    1
    KB국민·NH농협·하나증권, 성장펀드 2차 판매 참여…은행 40%·증권 60% ‘채널 설계’

    KB국민·NH농협·하나증권, 성장펀드 2차 판매 참여…은행 40%·증권 60% ‘채널 설계’

    KB국민은행과 NH농협은행, 하나증권이 제2차 국민참여성장펀드 판매에 나선다. 1차 조기 완판에 이어 이번에는 은행 영업점과 증권사 온라인 채널의 역할 차이가 핵심 관전 포인트다.26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제2차 국민참여성장펀드는 9월 30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10영업일 동안 판매된다. 모집액은 6000억원으로 물량이 모두 소진되면 조기에 판매를 끝낼

    2
    삼성전자·SK하이닉스·현대차, 미·중 ‘두 달 휴전’…추가 관세 미뤘지만 희토류·AI칩 남아

    삼성전자·SK하이닉스·현대차, 미·중 ‘두 달 휴전’…추가 관세 미뤘지만 희토류·AI칩 남아

    미국과 중국이 추가 관세 충돌을 두 달 더 미뤘다. 그러나 한국 기업에 더 직접적인 희토류 공급과 첨단 반도체·인공지능(AI) 기술통제는 이번 정상회담에서도 근본적으로 풀리지 않았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부터 현대차·기아, LG에너지솔루션·삼성SDI·SK온까지 당장의 통상 충격은 낮아졌지만 공급망 경쟁은 계속된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

    3
    솔리다임 ‘1500억달러’의 조건…SK하이닉스그룹 eSSD 매출 86% 늘어도 점유율 2%p↓

    솔리다임 ‘1500억달러’의 조건…SK하이닉스그룹 eSSD 매출 86% 늘어도 점유율 2%p↓

    솔리다임의 미국 상장 논의가 주관사 경쟁 단계로 구체화됐다. AI 데이터센터용 eSSD 시장의 성장 기대가 몸값을 끌어올리고 있지만, 실제 기업가치는 솔리다임 단독 실적과 수익성이 얼마나 확인되느냐에 달려 있다.27일 로이터와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 등에 따르면 솔리다임은 최근 미국 투자은행들과 기업공개(IPO) 주관사 선정을 위한 경쟁 프레젠테이션을 진행

    4
    이재명, 멕시코 무역협정 재시동…560개 한국기업 북미 공급망 재편 변수

    이재명, 멕시코 무역협정 재시동…560개 한국기업 북미 공급망 재편 변수

    이재명 대통령이 멕시코 국빈방문에서 한·멕시코 무역협정 논의 재개를 공식 제안했다. 7년을 끌어온 투자보장협정 개정 협상을 마무리하고 1억달러 규모 정책금융과 원유·핵심자원 협의 채널도 새로 마련했다. 멕시코에 진출한 560여 한국 기업에는 북미 공급망 재편에 대응할 제도적 기반이 넓어진 셈이다. 다만 미국·멕시코·캐나다협정(USMCA) 재검토 결과가 향후

    5
    [국감 쟁점] 국감 증인석 엇갈린 유통가…CJ제일제당·MBK 나오고 GS리테일·CJ ENM 빠져

    [국감 쟁점] 국감 증인석 엇갈린 유통가…CJ제일제당·MBK 나오고 GS리테일·CJ ENM 빠져

    국정감사 개막을 닷새 앞두고 유통·식품업계 주요 기업인의 출석 여부가 갈리고 있다. CJ제일제당과 삼양사,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식품 원재료 거래 문제로,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은 홈플러스 사태로 국감장에 선다. 반면 GS리테일·롯데홈쇼핑·CJ ENM 대표에 대한 출석 요구는 철회됐다.1일 국회와 업계에 따르면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는 오는 7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