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1020세대 위한 혜택 강화

산업 / 정동진 / 2018-09-04 15:50:11
중고생 모델들이 3일(월) 용산 CGV에서 데이터를 충전하고 제휴 상품을 무료로 받는 ‘데이터스테이션’을 홍보하고 있는 모습. / 사진=SK텔레콤

[토요경제=정동진 기자]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이 1020세대를 위한 '1020컬처브랜드 0'의 혜택을 강화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혜택은 △15개 앱 데이터가 무료인 0데이터 슈퍼패스 △데이터 충전소 0데이터 스테이션 △월말에 데이터 추가요청 0데이터 SOS △캠퍼스 무료 데이터와 클라우드 저장공간을 제공하는 0캠퍼스 △ 자신을 찾는 여정 0순위 여행 △단골매장 15% 할인 0카드 등 총 6개다.


우선 4일부터 게임, 카메라, 커뮤니티, 음악 분야 15개 앱을 데이터 소진없이 이용할 수 있다. 영한동 웹사이트에서 '데이터슈퍼패스'에 한번만 가입해 두면 자동 적용된다. 개별 앱에서 이용할 수 있는 유료 콘텐츠 쿠폰도 매월 3장씩 받을 수 있다.


대상 앱은 ▲넷마블의 모두의마블, 세븐나이츠, 나이츠크로니클 ▲네오위즈의 마음의소리, 노블레스, 2018프로야구, 브라운더스트 ▲스노우의 스노우카메라 ▲스쿨피드의 김급식, 장급식, 최급식 ▲SK테크엑스의 뮤직메이트 등이다.


SK텔레콤은 11월까지 전국 주요 지역에 10대 중고생을 위한 '데이터스테이션'을 순차적으로 300여 개 설치할 예정이다. 데이터스테이션은 가로 42cm X 높이 170cm 크기의 키오스크(Kiosk)로 42인치 풀HD 화면이 내장돼 있다.


10대 중고생은 4일부터 CGV영화관, CU편의점, 에뛰드 뷰티샵에 위치한 데이터스테이션에서 무료로 데이터를 충전하고 다양한 제휴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 데이터스테이션에서 한달에 데이터 총 500MB를 무료로 충전할 수 있다. 하루에 100MB씩 총 5회까지 가능하다. 휴대폰 번호를 입력하고 SMS 인증을 받으면 간편하게 충전을 마칠 수 있다. 데이터스테이션에서 사다리게임을 해서 당첨되면 제휴처의 무료 상품을 받고 누적 게임 점수가 높으면 월말에 콘서트 티켓 등도 받을 수 있다.


매월 말 데이터가 부족한 시기에 친구들과 모여 SK텔레콤에 추가데이터를 신청하면 데이터를 인당 1GB씩 무료로 받는 '데이터SOS' 혜택도 제공된다.


본인 포함 최대 3명의 친구가 영한동 웹사이트 내 '데이터SOS' 그룹 공간에 모여 데이터를 신청하면 모든 사람이 데이터를 1GB씩 즉시 지급 받는다. 매월 20일 이후부터 월 마지막 날까지 최대 2번 신청할 수 있으며, 한번 제공받은 1GB는 당일 자정까지만 사용 가능하다.


주로 대학교 캠퍼스에서 일상을 보내는 20대 대학생은 캠퍼스 전용 데이터와 클라우드 저장공간을 무료로 쓰고, 음원 감상 서비스를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이같은 0캠퍼스 혜택이 적용되는 곳은 전국 소재의 대학교이며, 영한동 웹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SK텔레콤을 이용 중인 20대 대학생이 영한동 웹사이트에서 0캠퍼스에 가입하면, 캠퍼스 전용 데이터 월 1GB, 클라우드베리 100GB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뮤직메이트 무제한 듣기 서비스(월 6900원)도 월 1500원에 이용 가능하다.


대학교 전체 재학생 가운데 0캠퍼스 가입 비중이 늘수록 혜택도 커진다. 0캠퍼스 가입자 비중이 20% 이상이면 캠퍼스 전용 데이터 월 2GB와 클라우드베리 200GB, 30% 이상이면 데이터 월 3GB와 클라우드베리 300GB가 제공된다.


0캠퍼스 가입자는 본인이 속한 커뮤니티의 친구들과 함께 추첨 이벤트에 참여하면 많은 혜택을 받게 된다. ▲대학생활에 꼭 필요한 도서, 인쇄, 어학수강 관련 특별 쿠폰 지급 ▲동아리 MT를 위한 먹거리 지원 ▲단과대 단체복 제작 ▲캠퍼스 단위 빅 이벤트 개최 등을 통해 대학생활에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고민하는 20대라면 누구든지 자신에 대한 해답을 찾는 0순위여행을 떠날 수 있다. 다른 이통사를 이용 중인 20대도 참여 가능하다.


SK텔레콤은 3일부터 14일 18시까지 영한동 웹사이트에서 자유·코칭여행 참여자를 모집하고, 총 100여 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모든 참여자는 여행을 통해 글, 사진,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고 결과물을 SNS, 오프라인 전시관 등에서 공개하게 된다.


코칭여행은 20대에게 인기가 높은 ▲외국기업 마케터 오영주 ▲제품디자이너 김충재 ▲필라테스·요가 전문가 오드리 ▲아트디렉터 차인철 ▲음악 DJ 레이든 등 총 5명의 코치가 동참한다.


SK텔레콤은 20대를 위해 본인이 선택한 단골매장 한 곳에서 15% 할인(월 할인한도 5천원)을 받을 수 있는 체크카드 0카드도 출시했다.


T멤버십 제휴처가 아니더라도 지정 매장에서 15% 할인이 적용되고, 전월 결제 또는 당월 충전 금액이 20만 원 이상이면 스타벅스 30%, GS25편의점 10%, 버거킹 10% 등 다양한 제휴처에서 할인도 받는다. 영한동 웹사이트에서 카드 발급을 신청할 수 있고, 총 5개의 디자인 중 하나를 선택하면 된다. 연회비는 무료다.


양맹석 SK텔레콤 MNO사업지원그룹장은 "SK텔레콤에게 1020세대는 중요한 미래 고객"이라며 "기존 통신 서비스의 틀을 벗어난 0만의 라이프 혜택을 지속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토요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많이 본 기사

    1
    [뷰티트렌드]LG생활건강·아모레퍼시픽, 웰에이징 R&D 확대

    [뷰티트렌드]LG생활건강·아모레퍼시픽, 웰에이징 R&D 확대

    LG생활건강과 아모레퍼시픽이 건강수명과 노화 관련 연구개발(R&D)을 확대하고 있다. LG생활건강은 건강기능식품 신소재 개발에 나섰고 아모레퍼시픽은 노화에 따른 모발 강도 저하와 관련한 생물학적 메커니즘을 연구했다.LG생활건강은 지난 17일 한국식품연구원과 건강기능식품 신소재·분석 기술 개발과 식품 분야 연구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

    2
    [건설사동향] 현대엔지니어링 거제 1963가구 공급·포스코이앤씨 분당 1순위…중흥토건 100억 담보 연장

    [건설사동향] 현대엔지니어링 거제 1963가구 공급·포스코이앤씨 분당 1순위…중흥토건 100억 담보 연장

    현대엔지니어링이 조선업 회복세가 이어지는 거제에서 1963가구 대단지 분양에 나선다. 포스코이앤씨는 분당 리모델링 단지의 일반분양 청약에 들어갔고, 중흥토건은 계열사로부터 제공받은 100억원 규모 담보의 만기를 연장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오는 10월 경남 거제시 옥포동 1670번지 일원에서 ‘힐스테이트 거제시그니처’를 분양할 예정이다.단지는 지하 7층~지

    3
    [증권업 소식] 키움·KB·신한투자·대신·한국투자·카카오페이증권

    [증권업 소식] 키움·KB·신한투자·대신·한국투자·카카오페이증권

    증권업계가 토큰증권과 인공지능(AI) 등 디지털 금융 서비스를 강화하는 동시에 공모주·가족 자산관리와 문화 콘텐츠 마케팅으로 고객 접점을 넓히고 있다. KB증권은 기관투자자 대상 토큰증권 사업에 나섰고 신한투자증권은 AI 투자정보 서비스를 출시했다. 대신증권은 공모주 청약증거금에 이자를 지급하며, 한국투자증권은 가족 자산관리, 키움증권은 e스포츠를 앞세워

    4
    [오늘의 게임] 연휴 앞두고 업데이트 진행…데브시스터즈·컴투스·펄어비스·네오위즈

    [오늘의 게임] 연휴 앞두고 업데이트 진행…데브시스터즈·컴투스·펄어비스·네오위즈

    토요경제 / 황세림 기자 hsr@sateconomy.co.kr토요경제 / 황세림 기자 hsr@sateconomy.co.kr추석 연휴를 앞두고 데브시스터즈와 컴투스, 펄어비스, 네오위즈가 주요 게임의 신규 콘텐츠를 추가하고 기간 한정 이벤트를 진행한다.데브시스터즈는 23일 ‘쿠키런: 킹덤’과 ‘쿠키런: 크럼블’ 업데이트를 진행했다.쿠키런: 킹덤에는 월드 탐험

    5
    대미투자, 22일 국회 검증대…쟁점은 ‘얼마’보다 ‘어떻게 회수하나’

    대미투자, 22일 국회 검증대…쟁점은 ‘얼마’보다 ‘어떻게 회수하나’

    정부가 22일 국회에 3500억달러 규모 대미투자 협상 경과를 비공개 보고한다. 쟁점은 투자액 자체보다 투자금을 어떻게 회수하고, 한국 기업이 실제 사업에 얼마나 참여하며, 손실이 발생할 경우 누가 부담하느냐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8일 “우리는 ‘상업적 합리성’이 있는 사업만 한다”고 밝힌 뒤 한미 협상도 수익 배분과 투자 안전장치를 중심으로 막판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