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맵x누구, 차 막히면 음악 듣기 추천

산업1 / 정동진 / 2018-09-03 14:11:28

[토요경제=정동진 기자]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은 'T맵x누구'7.0 버전을 4일 선보인다.


이번 업그레이드는 T맵x누구 출시 후 1년 동안 축적한 약 5억 건의 음성 데이터를 기반으로 ▲인공지능 인포테인먼트 강화 ▲목적지 관리 ▲주유 할인 추가 등 운전자의 데이터를 분석해 고객 편의를 높였다.


SK텔레콤이 T맵x누구의 음원 서비스 이용 패턴을 분석한 결과, 뮤직메이트·멜론 등 음원 서비스를 월평균 630만 회 이용했고, 가장 많이 이용하는 순간은 출발 시점과 정체 구간 진입 시점으로 나타났다.


T맵x누구는 주행 중 도로상황 및 운행정보를 반영해 차량이 정체되는 구간에서 정체 안내 메시지와 함께 음악·라디오 듣기를 추천하는 기능을 도입한다.


SK텔레콤은 목적지 검색 창 아래 '인공지능 비서' 메뉴를 추가했다. 인공지능 비서는 추석 등 명절에는 부모님께 안부 전화를 하거나, 실시간 교통정보를 조회해보라고 추천해준다.


또 목적지 메뉴에서 '자주 찾은 장소' 외에 '나만의 장소'를 별도로 설정할 수 있도록 했다. 나만의 장소는 최대 3곳까지 설정할 수 있고 앱 실행과 함께 실시간 교통정보를 반영한 예상 도착시각을 알 수 있다.


나만의 장소는 집, 직장 등 자주 가는 목적지 외에 꼭 기억해야 하는 곳이나 주기적으로 찾는 장소를 검색하는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추가된 기능이다.


이와 함께 T맵 애플리케이션에 본인 신용카드를 등록하면 리터 당 최대 70원까지 추가 할인을 제공하는 'T맵 주유할인' 서비스도 이달 중 선보일 예정이다.


SK텔레콤 이해열 카라이프사업 유닛장은 "향후 T맵x누구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데이터를 결합해 내비게이션의 기본 품질을 더욱 강화하고, 편리함과 경제적 이익까지 제공할 수 있는 서비스를 지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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