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서진원 행장, 발로 뛰는 현장 경영 나서

산업 / 박진호 / 2014-05-26 11:57:33
22일 영남권 시작으로 동서남북 직접뛰며 동반성장 지원방안 모색

[토요경제=박진호 기자] 신한은행의 서진원 은행장이 지방 소재 전국 주요지역 중소기업과 영업점을 직접 방문하며 현장경영에 나선다.


서 행장은 일선 현장의 체감경기를 파악하고, 고충과 금융애로사항 등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를 즉각 반영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지원방안을 모색하자는 취지로 직접 현장경영에 나서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미 서 행장은 지난 주 22일과 23일 양일간, 부산·울산 및 창원·경남지역을 1박 2일 일정으로 방문해 우선 기업과 상생을 위한 현지 중소기업 대표들과의 간담회를 실시했다.


서 행장은 이 자리에서 세계경제의 불확실성과 내서 침체 및 환율 급락 등 경영 환경의 악조건 속에서 분투하는 기업인들에게 “고객의 어려움을 먼저 살피고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따뜻한 금융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경남 창원에 위치한 세원셀론텍㈜ 등 세 곳의 주요 기업체를 방문해 생산시설을 둘러보며 근로자들을 격려했으며, 이들 기업의 현황과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했다.


서 행장은 “은행은 기업(고객)과 끝까지 함께 뛰는 아름다운 관계여야 한다”고 강조하며 이번 현장 경영의 의미도 그러한 정신에 있다고 전했다. 이 밖에도 신한은행 점포 중 남단에 위치한 창원금융센터를 비롯한 9곳의 영업 현장을 방문하여 직원들을 격려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서 행장은 남단인 창원금융센터를 다녀온 것을 시작으로 동·서 ·북단에 위치한 포항남금융센터·목포금융센터·속초금융센터 영업점들과 함께 전국 주요지역 영업 현장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소통을 시간을 계속해서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오는 30일에는 강원지역, 다음달 11일과 12일에는 청주·충북지역과 대전·충남지역, 18일에는 광주·호남지역 등을 방문해 중소기업을 포함한 고객들의 어려움을 먼저 살피는 현장중심 경영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사진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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