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요경제=정종진 기자] 현대모비스는 지난 8일 대전 동구 철도타워에서 협력사 관련 동반성장 정책과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공유하는 '동반성장 세미나'를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전국의 현대모비스 1, 2차 협력사 300여 곳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현대모비스는 ▲중소협력사들의 금형 제작에 소요되는 비용을 양산 전 일시금으로 지급해주는 '금형비 일시불 제도' ▲신용등급이 낮은 협력사들이 저리로 대출받을 수 있게 지원하는 '동반성장 펀드' ▲하위 협력사까지 원활히 납품대금이 지급될 수 있도록 구축한 '상생결제 시스템' 등 협력사들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내용을 소개했다.
아울러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잘 활용해 혜택을 본 협력사가 그 방법을 공유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한편 현대모비스는 중소협력사들의 유동성을 돕고자 지난해 650개사에 총 5조8000억원의 거래 대금을 현금으로 지급했다.
또 금형비 283억원 일시금 지급, 시설 운영자금 566억원 지원, 기술·품질교육 6157명 지원 등 다양한 상생 활동을 펼쳐 올해 처음으로 동반성장지수 평가 최우수등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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