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중소가맹점 마케팅 지원 'LINK bizpartner' 론칭

산업 / 정종진 / 2017-09-10 11:19:43
빅데이터 기반 혜택 제공 서비스 'LINK'통해 가맹점·고객 연결
<사진=삼성카드>

[토요경제=정종진 기자] 삼성카드는 10일 중소가맹점의 효율적인 마케팅을 지원하기 위해 빅데이터 분석 기술 기반의 마케팅 지원 서비스인 'LINK bizpartner'를 오픈했다.


LINK bizpartner는 중소가맹점주가 가맹점 전용 홈페이지에 고객에게 제공할 혜택을 직접 등록하면 삼성카드가 빅데이터 분석해 이용 가능성이 높은 고객에 해당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골자다.


혜택은 '삼성카드 LINK'를 통해 제공된다. 삼성카드 LINK는 삼성카드가 지난 2014년 선보인 빅데이터 기반의 개인별 특화 혜택 제공 서비스다.


쿠폰, 문자를 제시할 필요 없이 삼성카드 앱이나 홈페이지에서 본인에게 제공된 혜택을 미리 선택해 놓으면 카드결제시 자동으로 혜택이 적용되는 것이 특징이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LINK bizpartner는 가맹점주가 등록한 프로모션 혜택을 빅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매장 이용가능성이 높은 고객에게만 선별적으로 홍보한다"며 "이에 따라 기존의 불특정다수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프로모션에 비해 비용 대비 효율이 높고 고객의 재방문 가능성도 높다"고 설명했다.


또 LINK bizpartner에서는 가맹점주가 홍보 효과를 사전 예측해 볼 수 있도록 시뮬레이션 화면도 별도로 구성돼 있다.


아울러 프로모션 경과 후 고객 인입 효과 등을 가맹점주가 일목요연하게 조회할 수 있도록 성과 분석 시스템도 함께 제공된다.


삼성카드는 우선 4만여 가맹점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개시하고 향후 성과 검증과 가맹점주 반응을 통해 지속적으로 적용 가맹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삼성카드는 6일 LINK bizpartner에 대한 특허를 출원했다. 빅데이터 분석 기술을 보호해야 가맹점주를 위한 양질의 서비스를 일관적으로 제공할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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