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주택 20개 지구에서 7818호 모집

산업 / 김경종 / 2018-08-30 11:15:10
주변 시세의 60%~80% 수준
서울 가락시영 행복주택 입주 예정지<사진=국토부>

[토요경제=김경종 기자]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전국 20곳에서 행복주택 7818호에 대한 입주자 모집을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행복주택은 청년·신혼부부를 위해 주변 시세의 60%~80% 수준으로 공급하는 임대주택이다.


수도권에서는 행복주택 입주자를 모집하는 곳은 16곳이다. 가락 시영 1401호, 개포 주공 112호 등 총 6251호를 모집한다. 비수도권 지역은 광주, 아산, 완주 등 4곳에서 1567호를 모집한다.


국토부는 임대보증금이 부담되는 청년, 신혼부부를 위해 버팀목 대출을 운영하고 있다. 버팀목 대출을 이용하면 보증금의 80%까지 1.2%~2.7% 금리로 자금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접수기간은 서울주택도시공사의 경우 9월 10일~12일, 한국토지주택공사는 9월 12일~18일, 경기도시공사는 9월 5일~14일까지다. 각 공사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으로 접수 가능하다. 입주는 오는 2019년 1월부터 지구별로 순차적으로 시작된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8000여 호 모집에 이어 오는 12월에 3000호 이상의 행복주택을 추가 모집할 계획이다”며 “일자리 연계형 주택, 노후 공공청사와 복합개발 등 다양한 방식으로 청년·신혼부부 대상 공공임대 주택을 공급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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