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인니서 산학관 네트워크 구축

산업 / 이명진 / 2017-03-27 11:39:16

▲ 대웅제약이 인도네시아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서 지난 12~16일까지 이종욱 부회장과 임직원들은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상호간 협력 확대방안을 논의했다. 사진은 인도네시아 마우라 린다 시탄강(사진 왼쪽에서 5번째)과 이종욱 대웅제약 부회장(사진 왼쪽에서 6번째), 임직원들이 비즈니스 미팅을 갖고 기념촬영을 진행하는 모습. <사진=대웅제약>
[토요경제=이명진 기자] 대웅제약이 인도네시아를 바이오메카로 삼고 인도네시아 현지 기업과의 오픈콜라보레이션을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대웅제약은 최근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이종욱 부회장을 포함한 임직원들이 비즈니스 미팅을 통해 상호간 협력 확대방안을 논의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인도네시아 방문은 정부기관·기업·대학·전문가 등과 협력을 통해 외부 아이디어·기술을 적극 접목·활용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이다.
마우라 린다 시탄강 보건복지부(MOH) 제약·의료기기 국장은 "인도네시아에서 생산하는 대웅제약의 '에포디온'이 해외로 수출하는 품목이 됐다"며 "대웅인피온이 인도네시아 바이오산업 전체를 육성한다는 시도를 잘 알고 있는 만큼 정부에서도 적극 지원할 부분을 찾겠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양사의 장점을 활용할 수 있는 윈-윈 모델·산학협력·신장학회와의 지속적 협력 방안 등을 서로 논의했다.
이종욱 대웅제약 부회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산학협력 뿐만 아니라 정부기관, 현지 기업 등 현지 전문가와 실질적 오픈콜라보레이션으로 우수한 바이오의약품을 연구개발·생산하고 선진국 등 또 다른 국가에 역수출하는 리버스이노베이션의 성공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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