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이용자 맞춤형 교통 정책 수립 지원

산업1 / 정종진 / 2017-09-01 14:18:01
한국교통연구원과 교통·소비데이터 결합 연구 MOU 체결
허재영 삼성카드 빅데이터연구소 소장(왼쪽)과 한상진 한국교통연구원 교통빅데이터연구소 소장이 양해각서를 교환하고 있다.<사진=삼성카드>

[토요경제=정종진 기자] 삼성카드는 1일 한국교통연구원과 '교통데이터와 소비데이터를 결합한 교통정책 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세종시 국책연구단지에 위치한 한국교통연구원에서 진행됐으며 한상진 한국교통연구원 교통빅데이터연구소 소장, 허재영 삼성카드 빅데이터연구소 소장 등이 참석했다.


양 사는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보유하고 있는 데이터를 활용해 다양한 연구를 진행하고 결과를 상호 활용하는데 협력하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이용자 맞춤형 교통정책 수립 및 지원 ▲국가 교통정책 및 계획 수립 등에 필요한 교통 데이터베이스 구축 ▲소비데이터를 활용한 개개인의 교통비지출 특성분석 ▲명절 등 특별교통대책기간, 스포츠 행사 등 대규모행사 이용특성 분석을 통한 교통대책 마련 등이 다뤄질 예정이다.


이번 업무협약은 카드업계 최초로 카드사의 빅데이터를 활용해 교통 정책을 연구한다는 점에서 관심을 끌고 있다.


아울러 최고 수준의 빅데이터 분석 역량을 보유한 삼성카드와 국가의 교통정책을 선도하는 한국교통연구원이 협력해 소비 패턴에 입각한 이용자 중심의 맞춤형 교통 정책을 수립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허재영 삼성카드 빅데이터연구소 소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삼성카드 소비 빅데이터가 교통분야 연구 및 정책 개발에 활용된다는 측면에서 큰 의의가 있다"며 "교통 이용자의 편의 증진을 위해 양 기관이 협력해 유용한 인사이트를 도출하고 빅데이터 분석을 고도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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