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연합회, 서민금융진흥원과 휴면 자기앞수표 발행대금 출연 협약

산업 / 유승열 / 2017-11-29 17:12:22
29일 서민금융진흥원 11층 대강의실에서 하영구 은행연합회장(가운데 오른쪽)과 김윤영 서민금융진흥원장(가운데 왼쪽)이 서민·취약계층 지원 강화를 위한 휴면 자기앞수표 발행대금 출연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은행연합회>

[토요경제=유승열 기자] 전국은행연합회는 서민금융진흥원과 29일 서민금융진흥원 11층 대강의실에서 서민·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휴면 자기앞수표 발행대금 출연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미청구 자기앞수표 발행대금을 휴면예금 출연 대상에 포함하는 내용으로 박선숙 의원이 발의한 법안이 국회 통과된 데 따른 것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휴면 자기앞수표 발행대금 출연을 위해 상호 협력을 강화하고 ▲출연 협의를 위한 실무협의체를 운영하기로 했다. 출연된 재원은 서민·취약계층의 금융 부담 완화를 위한 서민금융 지원 재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박선숙 의원은 "이번 협약이 서민의 금융애로 해소를 위해 국회와 민간 금융회사가 적극 동참한 모범적 선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국회 차원에서 서민들을 위한 소중한 재원을 마련해주셔서 어려운 금융소외계층에게 힘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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