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 中企근로자 '근로자생활안정자금대출' 보증료지원

산업 / 유승열 / 2017-08-31 16:41:25
31일 서울 중고 소재 IBK기업은행 본점에서 김도진 기업은행장(오른쪽)과 심경우 근로복지공단 이사장(왼쪽)이 협약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IBK기업은행>

[토요경제=유승열 기자] IBK기업은행은 31일 근로복지공단과 '근로자생활안정자금대출 보증료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근로자생활안정자금대출'은 근로복지공단이 발행한 보증서를 담보로 저소득 근로자에게 의료비, 혼례비, 임금체불생계비 등 생활안정자금을 지원하는 기업은행의 서민전용 금융상품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기업은행은 15억원을 특별출현해 근로복지공단의 보증서 발급시 고객이 부담하는 신용 보증료의 50%를 내달 1일부터 한도소진시까지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근로복지공단으로부터 신용보증 결정통보를 받아 기업은행 홈페이지 또는 i-ONE뱅크에서 대출을 신청한 근로자다.

한편 근로복지공단은 연말까지 근로자생활안정자금 대출을 신청한 고객에게 대출금리를 0.5%포인트 추가 감면하는 혜택도 제공 중에 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약 2만명의 고객이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 재직 근로자의 금융애로에도 관심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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