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상반기 신입사원 공채 실시

산업1 / 여용준 / 2017-03-16 09:58:13
39개 계열사 1150명 모집

[토요경제=여용준 기자] 롯데가 오는 21일부터 2017년도 상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


16일 롯데에 따르면 모집 회사는 식품, 관광·서비스, 유통, 석유화학, 건설·제조, 금융 등 39개사로 채용 인원은 신입 공채 750명과 하계 인턴 400명 등 1150명 규모다.


이번 신입 공채는 오는 21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하계 인턴은 다음달 27일부터 5월 11일까지 ‘롯데 채용홈페이지(job.lotte.co.kr)’를 통해 지원 접수를 받는다. 합격자 발표는 5월말 진행될 예정이다.


롯데는 유통·서비스 분야 뿐만 아니라 제조·석유화학·건설 등 다양한 사업군에서 여성 인재 채용을 확대해 신입 공채 인원의 약 40%를 여성으로 선발할 계획이다.


또 계열사에 따라 지원자의 개성과 다양성을 존중하기 위해 면접 전형을 자율복장으로 진행한다. 이와 함께 롯데는 전역장교와 여군장교 등 국가기여형 인재 특별채용과 장애인 특별채용을 별도로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롯데는 2011년부터 신입공채 선발시 학력제한을 고졸 이상으로 넓혔으며 2015년부터는 사진, 수상경력, IT 활용능력 등 직무능력과 무관한 항목들을 입사지원서에서 제외시켰다.


특히 신입공채와 별도로 지원자의 직무수행 능력만을 평가해 선발하는 '롯데 SPEC태클 오디션’채용을 다음달에 진행할 계획이다.


‘롯데SPEC태클 오디션’ 채용은 입사지원서에 이름과 연락처, 그리고 해당 직무와 관련된 기획서나 제안서만을 제출받으며 회사별, 직무별 특성을 반영한 주제 관련 미션수행이나 프레젠테이션 등의 방식을 통해 창의적인 인재를 선발한다.


롯데는 이번 상반기 채용 및 하계인턴과 관련 구직자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전국 32개 대학에서 임원특강 및 채용설명회를 진행한다.


또 구직자별 맞춤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롯데 채용담당자들이 참여하는 잡까페(Job-Cafe)를 오는 31일에 서울과 부산 2곳에서 운영할 계획이다.


롯데는 지원자들의 편의를 위해 채용담당자 상담을 롯데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에 신청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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