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찾아가는 아사고 토크콘서트' 진행

산업 / 정종진 / 2017-11-27 16:17:44
24일 경기도 안양에 위치한 양명고에서 열린 현대해상의 '아주 사소한 고백-찾아가는 아사고 콘서트'에서 참여한 학생이 '고백엽서'에 적은 내용을 소개하고 있다.<사진=현대해상>

[토요경제=정종진 기자] 현대해상은 지난 24일 경기도 안양에 위치한 양명고에서 450여명의 학생과 교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아주 사소한 고백-찾아가는 아사고 콘서트'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아사고 콘서트에서는 진로 문제로 느끼는 막연함과 답답함, 친구를 놀렸던 일에 대한 미안함, 루게릭병에 걸린 아버지에 대한 애틋함과 가족에 대한 사랑 등 솔직하고 다양한 사연을 담은 '고백엽서'가 소개돼 많은 학생들의 공감을 얻었다.


이어 개그맨 정종철의 '꿈을 포기하지 말라'는 메시지를 담은 강연 등으로 콘서트가 마무리됐다.


현대해상은 콘서트 뿐 아니라 교내에서 다양한 소통 강화 활동을 스스로 기획하고 실천하는 모임인 '아사고 동아리' 등 다양한 아사고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 가능한 청소년 소통문화를 조성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교육과학기술부, 청소년폭력예방재단과 함께 6년째 진행하고 있는 아사고 프로그램은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만으로도 청소년들의 폭력과 자살을 치유하는 데 효과가 있었다는 미국의 '포스트 시크릿' 프로젝트에 착안해 도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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