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다모아'-'다음' 연계로 車보험료 비교 편의성 향상

산업 / 정종진 / 2017-08-29 13:58:04
10월부터는 실손의보 보험료 비교 연계 협의

[토요경제=정종진 기자] 29일부터 포털사이트 '다음'에서 손쉽게 '보험다모아'의 자동차보험 보험료 비교·가입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또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신청하면 카카오톡에서도 보험다모아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고 자동차보험, 실손의료보험 등과 관련된 정보도 제공 받을 수 있다.


29일 금융위원회는 보험다모아와 다음의 연계 서비스를 본격 개시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다음 검색창에 자동차보험, 자동차보험료 등 연관 검색어를 입력하면 보험다모아의 보험사별 자동차보험 보험료를 비교할 수 있고 손쉽게 가장 저렴한 자동차보험에 가입할 수 있게 됐다.


또 보험다모아를 통한 보험료 비교 서비스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자동차보험 추가 할인특약 조회'기능도 추가됐다.


그동안 전 보험사 공통의 기본 보험료 비교만 가능했으나 이번에 추가된 기능에서는 마일리지, 블랙박스 할인 등 9개의 추가 할인특약이 반영된 보험료까지 조회가 가능해졌다.


아울러 보험다모아의 모바일 접근성을 높이고 소비자들이 자동차보험, 실손의료보험 등 보험 관련 주요 정책내용을 보다 손쉽게 접할 수 있도록 카카오톡에 '보험다모아 플러스친구'도 만들어졌다.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신청하면 카카오톡에서 보험다모아 비교 서비스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고 자동차보험, 실손의료보험 등과 관련한 제도 개선 내용 등 유용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금융위 관계자는 "그동안 보험다모아를 잘 알지 못했던 소비자들의 경우 인터넷 포털에서 보험다모아를 검색하거나 직접 사이트 주소를 입력해야 했기 때문에 보험다모아를 모르면 사실상 서비스 접근이 힘들었다"며 "다음과의 연계를 통해 검색창에 연관검색어를 입력하면 보험다모아의 보험료 비교정보를 인터넷 포털 화면에서 곧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금융위는 이에 따라 소비자의 서비스 접근성이 높아지고 '정보의 사각지대'가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보험다모아와 다음간 보험료 비교 서비스 범위를 현행 자동차보험에서 실손의료보험과 연금보험 등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의 일환으로 생명‧손해보험협회와 다음은 이르면 오는 10월부터 실손의료보험에 대한 서비스 연계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보험다모아는 지난 2015년 11월30일 출범 이후 월평균 약 9만명의 소비자가 방문해 지난 16일 기준 누적방문자수 200만명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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