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V, 미소지기 유니폼 편안한 ‘트레이닝룩’으로 전면교체

산업1 / 조은지 / 2017-03-15 11:49:13
유니폼은 물론 복리후생 강화도 함께
▲ <사진=CGV>
[토요경제=조은지 기자] CJ CGV는 일부 지점에서 도입하고 있는 ‘트레이닝룩’ 스타일의 미소지기 유니폼을 올 연말까지 전 직영점으로 화대한다고 15일 밝혔다.
CGV는 그동안 프리미엄 서비스를 표방하며 포멀한 정장 스타일의 유니폼을 적용해왔다.
그러다 변화하는 젊은 세대의 니즈를 반영해 지난 2013년부터는 ‘점프수트’와 ‘트레이닝룩’스타일의 유니폼을 시범적으로 선보였다.
이 중에서도 트레이닝룩 스타일은 미소지기와 고객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미소지기 입장에서는 활동성을 최대화하고 개성을 추구할 수 있다는 점에서 고객에게는 정장 스타일에 비해 친근감이 느껴진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가 주를 이뤘다.
실제로 트레이닝룩 스타일 유니폼은 구두가 아닌 운동화를 자유롭게 착용할 수 있고 머리핀이나 망을 사용하지 않아도 돼 헤어 스타일링과 메이크업에서도 각자의 개성 표현이 가능하다.
한편 CGV는 유니폼 교체에 앞서 아르바이트생들의 복리후생 강화와 만족도 증진을 위해 선도적인 방안을 마련해왔다.
우선 2013년 7월 이후 단시간근로자(미소기지)를 전원 ‘무기근로계약’으로 전환해 근로계약기간의 제한을 없앰으로써 근로 안정성을 꾀한 것이다.
2015년 4월에는 업계 최초로 ‘분 단위’ 시급 제도를 도입한 바 있다.
기존 시급체계를 좀 더 미소지기에게 유리한 형태로 개선한 것이다. 급여와는 별도로 매표 및 매점에서 사용가능한 마일리지 제도를 운영함은 물론 4대 보험 가입, 매월 10회 영화관람 기회제공 등의 혜택도 제공하고 있다.
수습기간 폐지, 장학금 지급, 학자금 대출이자‧경조금 지원 등 대학생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부분도 지원해왔다.
CGV 관계자는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고객접점에 있는 미소지기들이 즐거워야 한다는 생각으로 복지는 물론 복장, 용모규정 외 좀 더 디테일한 부분까지 들여다보고 있다”며 “올해 연간으로 진행 중인 ‘CGV드림태그’ 캠페인 시즌2처럼 복지를 넘어 미소지기를 격려하고 응원하는 활동도 다각도로 전개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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