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銀, 미얀마서 KB마이크로파이낸스사 출범

산업1 / 이경화 / 2017-03-15 10:59:25


▲ KB국민은행 ‘KB마이크로파이낸스미얀마’ 1호점이 15일 미얀마 양곤에서 영업을 시작했다. <사진=KB국민은행>
[토요경제=이경화 기자] KB국민은행이 미얀마 소액대출(마이크로파이낸스) 영업을 시작했다.


국민은행은 지난 8일 KB마이크로파이낸스미얀마(KB미얀마법인) 설립에 대한 현지 금융당국의 최종 인가를 취득하고 미얀마 양곤 1호점 영업을 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KB미얀마법인은 현지 마이크로파이낸스사로는 최초로 미얀마 정부·NGO와의 협업을 통해 주거환경이 열악한 미얀마 저소득층과 서민층에게 주택 개량, 신축 자금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국민은행은 양곤 1호점을 시작으로 연내 행정수도인 네피도·제2의 경제중심지인 만달레이 등으로 영업망을 확대할 예정이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미얀마는 저소득층이 약 90%로 서민층 대상 소액대출 수요가 높은 시장”이라며 “자사의 서민금융과 주택금융 노하우를 바탕으로 KB미얀마법인의 빠른 성장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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