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NH농협생보, 헬스케어 기반 신규상품 개발 MOU 체결

산업 / 여용준 / 2017-03-08 14:38:12

[토요경제=여용준 기자] KT와 NH농협생명보험은 8일 서울 충정로 농협생명보험 사옥에서 개인 건강데이터 기반 맞춤형 보험상품 발굴 및 핀테크, 헬스케어 등 신규 서비스 개발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KT는 IoT, 빅데이터 기술과 다년간의 헬스케어 사업으로 확보한 서비스 역량을 투입하고 NH농협생명보험은 보험상품 개발 및 마케팅 역량을 결집해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신규 서비스를 공동 개발하고 사업 확산에 협력할 예정이다.


NH농협생명보험은 KT가 지난해 11월 출시한 웨어러블 기기 네오핏(NEOFIT)을 전국 농축협지점의 영업 우수사원 1000명에게 배포한 후 운동 현황을 모니터링해 높은 성과를 보인 참가자에게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양사는 웨어러블을 활용한 과학적 운동관리의 효과와 일반인 대상 서비스 가능성을 판단해 NH농협생명보험의 ‘보험 가입자 건강증진을 지원하는 신규 보험상품’ 개발 근거로 활용할 계획이다.


네오핏은 착용만 하고 있으면 24시간 활동량을 분석해 데이터를 통계로 제공해 주고 100여개의 피트니스 운동 동작을 자동으로 감지해 횟수, 정확도, 부위별 운동량 정보를 제공해 주는 특화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 기능과 디자인을 개선한 2차 모델을 개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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