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여수 웅천 꿈에그린 더 테라스' 홍보관 24일 개관

산업 / 여용준 / 2017-08-22 17:04:35
여수 웅천 꿈에그린 더 테라스 투시도. <사진=한화건설>

[토요경제=여용준 기자] 한화건설은 오는 24일 전남 여수시 웅천동 1866~1867번지 일대에서 ‘여수 웅천 꿈에그린 더 테라스’ 주택홍보관을 개관하고 조합원 모집에 들어간다.


22일 한화건설에 따르면 이 단지는 한화건설이 처음으로 공급하는 테라스하우스로 지하 1층에서 지상 4층, 2개 단지, 총 452가구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84㎡ 348가구, ▲110㎡ 44가구, ▲115㎡ 44가구, ▲128㎡ 8가구, ▲136㎡ 8가구 등이다. 특히 여수 지역에서 인기가 높은 중형 평면인 전용 84㎡가 전체의 77%를 차지하고 있다.


‘여수 웅천 꿈에그린 더 테라스’는 단독주택과 아파트의 장점을 모은 고급 테라스하우스다. 전 가구가 남향 위주로 배치(남향세대 비율 88.4%)되며 판상형 4베이(bay)의 맞통풍 구조로 설계돼 채광, 통풍 등이 우수할 전망이다.


일반적으로 테라스하우스는 1층과 4층에만 테라스가 적용되지만 이 단지는 각 층별로 모두 적용된다.


1층에는 광폭 테라스와 앞마당 정원을 함께 누릴 수 있다. 2층 테라스는 윗층과 겹치지 않도록 설계됐으며 4베이 판상형 전면에 걸친 풀 테라스로 모든 방과 거실이 테라스와 이어진다. 3층은 주방 옆으로 이순신공원 조망이 가능한 중정형 포켓테라스가 제공된다. 최상층 4층은 다락방과 함께 루프탑 테라스가 제공된다. 세대 내 계단을 통해 이동할 수 있다.


일반 아파트 대비 20cm 높은 2.5m 천장고를 적용하고 거실의 경우 2.65m의 우물천정을 도입해 개방감을 극대화한다. 층간소음도 개선했다.


기존의 20㎜보다 더 두꺼워진 30㎜ 바닥 차음 단열재를 시공해 경량충격음 1등급, 중량충격음 3등급 조건을 갖췄다. 각 세대별로 지하전용창고도 여수 최초로 제공된다.


실내골프장, GX룸, 키즈룸, 피트니스센터, 작은도서관, 주민센터 등의 커뮤니티시설을 마련하고 단지 내 상가도 1단지와 2단지 사이에 보행자도로를 따라 스트리트형으로 배치했다.


용적률이 80%대에 불과해 동들의 사이사이마다 너울마당, 꽃바람정원, 그린코트 등 14개의 공원이 배치돼 쾌적한 생활을 즐길 수 있다. 단지 내 미술작품이 전시되는 스트리트갤러리도 있어 마치 조각공원 같은 인상을 준다.


모든 주차장을 100% 지하로 설계했으며 지하주차장 일반형 주차구획 기준은 기존 아파트보다 가로 20㎝, 세로 10㎝ 넓은(2.5mⅹ5.1m) 광폭 주차구획을 적용해 입주민들의 주차편의를 높인다.


차번 인식형 주차관제시스템이 적용되며 200만화소 Full HD급 고화질 CCTV 및 공동현관 무인경비시스템도 갖춘다. 여성 및 노약자들의 안전을 위해 지하주차장 내에 25m 간격으로 비상벨이 설치되어 이를 누르면 비상경보가 울림과 동시에 관리실로 통보된다.


청약일정은 오는 27일~28일 양일간 주택홍보관에서 진행된다. 당첨자발표는 29일, 계약은 30일~31일간 받을 예정이다. 만 19세 이상이면서 무주택 세대주 또는 전용 85㎡이하 1주택 세대주이고 여수·광주 등 전남 지역에 6개월 이상 거주한 경우에만 청약할 수 있다.


지역주택조합사업이지만 분양가는 확정분양가 방식으로 공급돼 추가분담금에 대한 부담이 없다. 분양가는 전용 84㎡ 기준층 기준(2~3층) 인근 아파트 시세와 비슷한 3억 중반대로 책정될 예정이다. 저밀도 주거단지에 테라스까지 갖췄지만 주변 아파트 시세와 비슷하게 책정돼 경쟁력을 갖췄다는 평가다.


주택홍보관은 전라남도 여수시 박람회길1 국제관 B동(여수엑스포역 인근)에 마련된다. 입주예정일 2019년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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