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新성장 선도기업 대출' 출시

산업 / 유승열 / 2017-08-08 10:16:19
<사진=신한은행>

[토요경제=유승열 기자] 신한은행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우수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보유한 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한 특화상품 '新성장 선도기업 대출'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상품은 자율주행차·인공지능·드론 등 4차 산업혁명의 중심이 되고 있는 신성장산업과 관련된 유망 중소기업의 금융지원을 위해 출시한 상품이다. 고정금리 기간을 확대해 금리 변동 리스크를 축소하고 기술등급에 따라 금리를 추가로 우대하는 등 기업 맞춤형으로 개발됐다. 전체 대출 규모는 총 1조원 수준이다


신한은행은 창조금융프라자를 통해 CB(전환사채)·BW(신주인수권부사채) 발행 지원으로 자금조달을 돕고 사업컨설팅도 제공하는 등 부가적인 서비스를 함께 시행해 신성장산업 관련 유망 중소기업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창조금융프라자는 신한금융투자와의 협업을 통해 종합금융 솔루션을 제공하는 원스탑 기업금융 플랫폼이다.


신한은행은 이번 상품 출시를 계기로 외부기관들과 체결한 금융지원 협약의 이행을 더욱 활성화할 계획이다.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업 지원에 선도적으로 나서기 위해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 등 관련 기관과 '4차 산업혁명 선도기업 육성 협약', '에너지 저장장치 관련 기업 지원 협약', '스마트공장 지원 협약' 등 금융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국가 경제성장의 근간이 될 유망 기업을 발굴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할 수 있는 금융지원 상품 및 프로그램을 확대해 은행-기업간 상생의 가치를 지속적으로 실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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