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 장애 청소년 꿈 찾기 'KB희망캠프' 개최

산업 / 유승열 / 2017-08-03 17:02:16
<사진=KB금융지주>

[토요경제=유승열 기자] KB금융지주는 2일부터 2박3일간 엘리시안 강촌 리조트에서 장애 청소년들의 진로 설계를 지원하는 'KB희망캠프'의 한 과정인 '고등학생 여름캠프'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KB희망캠프는 장애 청소년의 꿈을 응원하는 KB금융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다. 장애 청소년 멘티와 대학생 멘토가 한 팀을 이뤄 다양한 진로 탐색과 체험활동, 전문가의 상담을 통해 장애 학생 스스로 진로를 설정·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2013년부터 2016년 까지 4년동안 약 500여명의 중·고·대학생 장애 청소년들이 참여했으며 올해에도 100여명의 청소년들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고등학생 여름캠프는 MBTI(성격 유형검사)를 통해 본인의 성향과 강점을 파악하고, 다양한 직종의 정보 탐색에 기반한 진로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대학생 멘토는 장애 청소년이 스스로 진로를 선택하도록 도움을 주는 동반자로 활동하고, 멘토장은 멘토의 원활한 멘토링 활동을 독려하게 된다. 장애 고등학생에게 취업과 진학에 관련된 최신정보 제공 및 현장 자원을 연계해 주는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KB금융 관계자는 "KB희망캠프를 통해 장애 청소년들이 당당한 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청소년들의 더 큰 미래와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B희망캠프의 여름캠프는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대학생, 중학생, 고등학생 장애 청소년을 대상으로 총 3회에 걸쳐 진행됐다. 이번 고등학교 여름캠프 이후 12월까지 직업체험, 심층멘토링, 꿈발표회, 수료식을 통해 장애 학생들의 진로 찾기를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 토요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많이 본 기사

    1
    [뷰티트렌드]LG생활건강·아모레퍼시픽, 웰에이징 R&D 확대

    [뷰티트렌드]LG생활건강·아모레퍼시픽, 웰에이징 R&D 확대

    LG생활건강과 아모레퍼시픽이 건강수명과 노화 관련 연구개발(R&D)을 확대하고 있다. LG생활건강은 건강기능식품 신소재 개발에 나섰고 아모레퍼시픽은 노화에 따른 모발 강도 저하와 관련한 생물학적 메커니즘을 연구했다.LG생활건강은 지난 17일 한국식품연구원과 건강기능식품 신소재·분석 기술 개발과 식품 분야 연구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

    2
    [건설사동향] 현대엔지니어링 거제 1963가구 공급·포스코이앤씨 분당 1순위…중흥토건 100억 담보 연장

    [건설사동향] 현대엔지니어링 거제 1963가구 공급·포스코이앤씨 분당 1순위…중흥토건 100억 담보 연장

    현대엔지니어링이 조선업 회복세가 이어지는 거제에서 1963가구 대단지 분양에 나선다. 포스코이앤씨는 분당 리모델링 단지의 일반분양 청약에 들어갔고, 중흥토건은 계열사로부터 제공받은 100억원 규모 담보의 만기를 연장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오는 10월 경남 거제시 옥포동 1670번지 일원에서 ‘힐스테이트 거제시그니처’를 분양할 예정이다.단지는 지하 7층~지

    3
    [증권업 소식] 키움·KB·신한투자·대신·한국투자·카카오페이증권

    [증권업 소식] 키움·KB·신한투자·대신·한국투자·카카오페이증권

    증권업계가 토큰증권과 인공지능(AI) 등 디지털 금융 서비스를 강화하는 동시에 공모주·가족 자산관리와 문화 콘텐츠 마케팅으로 고객 접점을 넓히고 있다. KB증권은 기관투자자 대상 토큰증권 사업에 나섰고 신한투자증권은 AI 투자정보 서비스를 출시했다. 대신증권은 공모주 청약증거금에 이자를 지급하며, 한국투자증권은 가족 자산관리, 키움증권은 e스포츠를 앞세워

    4
    현대건설, 1년 133% 올랐지만 고점 대비 34%↓…원전 계약에 쏠린 시선

    현대건설, 1년 133% 올랐지만 고점 대비 34%↓…원전 계약에 쏠린 시선

    현대건설(대표 이한우) 주가가 최근 1년간 130% 넘게 상승했지만 52주 최고가와 비교하면 여전히 30% 이상 낮은 수준에 머물고 있다. 최근 한 달간 다시 20% 넘게 오른 가운데 증권가는 해외 원전 사업이 실제 계약과 수주로 이어지는지를 향후 주가 흐름의 주요 변수로 보고 있다.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지난 2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

    5
    삼성전자·SK하이닉스·현대차, 미·중 ‘두 달 휴전’…추가 관세 미뤘지만 희토류·AI칩 남아

    삼성전자·SK하이닉스·현대차, 미·중 ‘두 달 휴전’…추가 관세 미뤘지만 희토류·AI칩 남아

    미국과 중국이 추가 관세 충돌을 두 달 더 미뤘다. 그러나 한국 기업에 더 직접적인 희토류 공급과 첨단 반도체·인공지능(AI) 기술통제는 이번 정상회담에서도 근본적으로 풀리지 않았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부터 현대차·기아, LG에너지솔루션·삼성SDI·SK온까지 당장의 통상 충격은 낮아졌지만 공급망 경쟁은 계속된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