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요경제=정동진 기자]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갤럭시 S9과 갤럭시 S9 플러스가 출시 후 한 달 동안 800만 대 출하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 25일 글로벌 시장 조사기관 카날리스 '삼성전자 갤럭시 S7~S9 출하량 현황'에 따르면 2017년 4월 갤럭시 S8 시리즈와 비슷하지만, 2016년 3월에 출하된 갤럭시 S7 시리즈의 900만 대 실적에는 미치지 못했다.
갤럭시 S9 시리즈 전 세계 출하량 중 미국은 280만 대, 한국은 100만 대였다. 출시 첫 해 갤럭시 S7 시리즈는 4800만 대, 갤럭시 S8 시리즈는 4100만 대가 출하되어 S7 시리즈가 최고 성적을 기록했다.
벤 스탠튼 애널리스트는 "갤럭시 S9는 이전 제품과 비교하면 크게 발전하지 않았다. 일부 지역에서 가격 할인을 시작, 시장 점유율 방어를 위해 마진을 희생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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