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 현대증권 편입 완료…통추단 출범

산업 / 김재화 / 2016-06-01 10:30:55

[토요경제신문=김재화 기자] KB금융그룹은 현대증권이 KB금융의 13번째 계열사가 됐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지난 3월 31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이후 두달여 만이다. 지난 25일 금융위원회가 편입을 승인한 데 이어 지난 31일 인수대금 납부를 완료함에 따라 KB금융의 계열사로 편입됐다.


KB금융은 현대증권 인수를 계기로 계열사 간 협업을 통한 시너지 확대 기반을 마련했다.


특히 자산관리(WM)와 기업투자금융(CIB) 분야에서 고객서비스가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KB금융은 대형증권사가 계열사로 들어온 만큼 ‘국민 재산 증식 프로젝트’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이날 KB금융은 현대증권과 KB투자증권의 성공적인 통합을 위해 통합추진단을 출범시켰다.


통합추진단은 향후 통합과 관련된 주요 의사결정과 통합 작업을 총괄하는 ‘통합추진위원회’와 통합 일정관리 등 실무총괄을 담당하는‘ PMO’와 통합 실행업무를 진행할 ‘통합추진팀’으로 조직됐다.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은 “이번 현대증권의 자회사 편입을 계기로 KB금융그룹은 우리 국민들의 자산증식과 기업들의 성장을 지원해 우리 경제의 혈맥이 되고 금융산업 발전의 새로운 토양을 만드는데 더욱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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