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KB투자증권, 통합 추진 작업 본격화

산업 / 여용준 / 2016-05-29 16:14:21

[토요경제신문=여용준 기자] 현대증권과 KB투자증권의 화학적 결합을 추진할 통합추진위원회와 통합추진단이 다음달 1일 출범한다.


KB금융은 다음달 1일 양 증권사와 지주 임직원들로 구성된 통합추진위원회와 통합추진단을 출범시킨다고 29일 밝혔다.


통합추진위원회는 김옥찬 KB금융 사장과 윤경은 현대증권 사장, 전병조 KB투자증권 사장을 포함해 지주사 최고재무책임자, 최고리스크관리책임자 등이 포함될 예정이다.


이번 추진위와 추진단은 현대증권과 KB투자증권의 합병으로 탄생할 통합증권사의 조직개편을 결정할 계획이다.


통추위 산하 기구로 실무를 담당하는 통합추진단(통추단)도 구성된다. 이들은 지주사, 현대증권, KB투자증권 실무진들로 꾸려진다.


KB금융은 통추위와 통추단을 통해 KB와 현대증권의 화학적결합을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금융위원회는 지난 25일 정례회의를 열어 KB금융지주가 현대증권을 자회사로, 현대저축은행은 손자회사로 편입하는 안건을 승인한 바 있다.


KB금융은 지난달 12일 현대상선으로부터 현대증권 지분 22.56%를 1조2500억원에 인수하는 계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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