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온스틸 장세욱 일가, 203억원 담보 대출

산업 / 유명환 / 2014-06-30 19:41:26

[토요경제=유명환 기자] 동국제강은 30일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과 장세욱 유니온스틸 사장이 동국제강 주식 265만주를 담보로 230억원 규모의 대출을 받았다고 밝혔다.


동국제강은 지난 23일 장세주 회장이 동국제강 주식 265만 주로 차입금 100억 원 규모의 주식담보 대출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동생 장세욱 사장 역시 동국제강 주식 340만 주를 담보로 130억원을 대출 받았다.


장 회장은 동국제강 지분 14.93%(923만 2765주)를 보유한 개인 최대주주다. 이번에 담보로 제공한 지분은 장 회장이 보유한 전체 지분의 28.7%다.


이날 동국제강은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1498억 5000만 원을 조달했다고 밝혔다. 증자 청약률은 103.72%. 신주는 오는 7월 15일 상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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