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의 국민 온라인 게임 메이플스토리, 후속작 해외 진출

산업1 / 정동진 / 2018-04-17 09:47:16
▲ <사진 / 메이플스토리 북미 유저 간담회에서 공개된 메이플스토리2 출시 일정>

[토요경제=정동진 기자] 넥슨이 메이플스토리2로 전 세계인이 플레이하는 또 다른 국민 게임을 예고했다.

14일(현지시간) 넥슨은 미국 LA 할리우드 폰다 극장에서 메이플스토리 페스트를 개최, 540명의 유저가 참석한 가운데 메이플스토리2와 메이플스토리M의 진출 계획을 밝혔다.

이날 진행된 행사는 5월 9일부터 진행될 메이플스토리2의 테스트 일정 공개였다. 전작 메이플스토리는 2007년 4월 12일 영국·독일·프랑스 등 유럽지역 49개국을 대상으로 유럽판 빌드를 선보인 이후 11년 만에 후속작을 공개한 것.

국내에서 메이플스토리2를 출시했음에도 해외 유저들은 해외 IP 접속 제한 때문에 플레이할 수 없었다. 그래서 VPN을 통해 비정상적인 경로로 플레이, 후속작을 플레이했던 것이 전부였다.

메이플스토리2 테스트 일정과 함께 모바일 버전 메이플스토리M의 북미 서비스 계획도 밝혀 넥슨의 유럽 시장 공략에 청신호가 커졌다.

PC 온라인 게임의 후속작과 간편하게 플레이할 수 있는 스마트 폰 버전까지 공개, 넥슨의 브랜드 '메이플스토리'의 유럽 진출에 드라이브를 건 것이다.

배정일 해외메이플 디렉터는 "기존 게임은 물론 새롭게 선보이는 모든 메이플스토리 IP 타이틀을 통해 지속적으로 좋은 콘텐츠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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