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아목클란네오’로 유소아중이염 잡는다

산업 / 김형규 / 2015-01-30 15:16:21
아목시실린·클라불란산 14:1 비율로 혼합한 전문의약품

[토요경제=김형규 기자] 한미약품은 유소아중이염치료제 ‘아모클란네오시럽’을 내달 1일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아모클란네오시럽은 항생제인 아목시실린과 항생제 내성 발현을 낮추는 클라불란산을 14:1 비율로 혼합한 전문의약품으로 이 비율은 미국소아과학회와 대한이과학회 진료지침을 반영한 비율이다.


최근까지 국내서는 4:1 또는 7:1로 혼합된 기존 제품에 아목시실린 단일제를 추가해 사용해 왔다. 하지만 이런 단일제 추가는 가이드라인이 권고한 정확한 용량 투여가 어렵고 환자의 복약 순응도 및 조제 편의성을 떨어뜨린다는 의견이 제기돼 온 바 있다.


이에 한미약품 관계자는 “최신 진료지침을 충실히 반영한 제품으로, 그 동안 제기됐던 여러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며 “유소아 중이염 치료에 특화된 항생제로 자리매김할 t ㅜ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아목클란네오시럽(14:1) 출시로 한미약품은 4:1비율의 아목클란시럽과 7:1비율의 아모클란듀오(정/시럽) 등 제품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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