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전월세 거래 10.4% 감소…강남 아파트 23.3%↓

산업 / 이준혁 / 2012-04-27 18:11:19
1분기 전월세 전년 동기 대비 2.7% 감소


지난 3월 주택 전ㆍ월세 거래량은 전국 12만6800건으로 집계돼 지난해 3월에 비해 10.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해양부는 지난 23일 전월세거래정보시스템을 통해 취합한 2012년 3월 전월세 거래량 및 실거래가 자료를 공개했다. 전월세 거래량을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이 8만5700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3% 줄었고, 지방의 경우 4만1200건으로 10.7% 감소됐다.


서울의 경우 4만2000건의 전월세 거래가 있어 10.8% 감소를 기록했으나, 강남3구의 경우 7200건에 머물러 전년도 대비 14.5%나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강남3구 아파트 전월세 거래의 경우 3600건에 불과해 전년도 대비 23.3%나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3월 전월세 거래를 주택 유형별로 살펴보면 아파트 거래량은 5만9600건으로 전년 동월 대비 12.1% 감소했고, 일반주택 거래량은 6만7200건으로 8.9%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전월세 계약유형별로는 전체적으로 전세가 8만4300건(66.5%), 월세 4만2500건(33.5%)을 차지했고, 아파트의 경우 전세 4만5200건(75.9%), 월세 1만4400건(24.1%)으로 각각 집계됐다. 한편 올해 1분기 전체 전월세 거래량은 34만1500건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2.7%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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