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속 우리 집 건강 지켜주는 ‘스마트 클린 가전’

산업 / 이경화 / 2018-04-10 13:22:08
스마트 기능 탑재한 공기청정기·의류관리가전·청소기·세척기 등 관심
▲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LG 스타일러, 삼성 그랑데, 로라스타 펄스실버, 팩토리얼 이지더블유 제품. <사진=각사>

[토요경제=이경화 기자] 스마트한 기능으로 실내 미세먼지를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는 제품이 눈길을 끌고 있다.

부엌, 신발장, 옷장 등 집안 곳곳에 도사리고 있는 미세먼지와 세균은 호흡기 질환이나 식중독, 장염, 피부염 등을 유발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깨끗한 공기를 빠르게 전달하는 4가지 멀티액션 기능을 지닌 코웨이 멀티액션 공기청정기는 미세먼지 걱정에 외부 공기 유입 방식으로 환기하기를 꺼려하는 가정에 적합하다. 필요에 따라 멀티순환, 집중순환, 일반순환, 쾌속순환을 선택할 수 있어 공기 질을 상황에 맞도록 관리할 수 있다.

코웨이는 이 공기청정기에 차별화된 4단계 필터 시스템을 적용했다. 극세사망프리필터, 맞춤형필터, 탈취필터, 헤파필터가 초미세먼지는 물론 냄새도 제거한다. 맞춤형필터의 경우 황사가 많을 때나 새 집으로 이사했을 때, 냄새가 심할 때 등 상황별로 공기의 질을 관리할 수 있게 했다.

LG 스타일러는 화학물질을 사용하지 않고도 물만을 이용해 외출 후 옷에 묻은 세균을 제거하고 옷 관리를 돕는 기기다. 무빙행어 기능으로 1분에 최대 200번 옷을 흔들어줘 옷에 묻은 먼지를 털어내고 물 입자의 1600분의 1만큼 미세한 트루스팀이 분사된 후 건조가 진행되는 원리다.

이 과정에서 옷에 묻은 냄새, 미세먼지, 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 등의 세균·미세먼지 제거는 물론 생활 구김까지 줄여준다.

삼성 그랑데 건조기는 국내 최대 사이즈인 207L에 14kg으로 킹사이즈의 극세사 이불까지 무리 없이 건조할 수 있다. 그랑데의 에어워시 모드는 황색포도상구균, 녹농균, 대장균 등의 유해 세균을 99.99% 살균할 뿐 아니라 집먼지 진드기 등의 유해물질을 제거하는 기능이 적용됐다.

또 대용량 사이즈에 맞춰 더 커진 올인원 필터가 먼지와 보풀을 잡아줘 건조 후 옷감에서 나올 수 있는 먼지를 더 제거할 수 있다.

스위스 로라스타의 스팀다리미 펄스실버는 고압력 스팀 기술을 적용해 살균기능을 높였다. 옷의 구김 제거뿐 아니라 침구류, 패브릭 소파 등도 스팀살균으로 99.99% 유해세균을 제거한다.

아이의 장난감·인형에도 스팀살균을 할 수 있어 아토피·알러지에 도움을 주며, 회식 등으로 인해 옷에 밴 냄새를 제거해 의류 관리에 유용하다.

레이캅코리아의 무선 침구청소기인 레이캅RX는 알레르기성 질환과 아토피의 원인으로 꼽히는 침구 속 초미세먼지와 집먼지진드기 등을 제거하는 기능을 갖췄다. 70도의 온풍으로 침구를 뽀송하고 쾌적하게 만들어주는 드라이 에어 블로우와 미세먼지가 재배출되지 않도록 차단하는 마이크로 헤파필터 등의 기술이 탑재됐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팩토리얼의 자동 세척기인 이지더블유는 과일이나 채소 등 식재료를 물과 함께 넣고 전원 버튼을 누르면 내재된 4개의 세라믹 압력 진동자가 출력 200W의 강력한 초음파 진동을 일으켜 보이지 않는 작은 틈새의 미세먼지와 잔류농약까지 깨끗하게 세척한다.

과일, 채소 세척뿐 아니라 조개류 해감, 게나 새우 등 갑각류 껍질 노폐물 제거, 육류의 핏물 제거 등에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별도의 세제 없이 물과 초음파만으로 식품을 세척하기 때문에 세척 후 남아 있는 화학 물질에 대한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 토요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많이 본 기사

    1
    [뷰티트렌드]LG생활건강·아모레퍼시픽, 웰에이징 R&D 확대

    [뷰티트렌드]LG생활건강·아모레퍼시픽, 웰에이징 R&D 확대

    LG생활건강과 아모레퍼시픽이 건강수명과 노화 관련 연구개발(R&D)을 확대하고 있다. LG생활건강은 건강기능식품 신소재 개발에 나섰고 아모레퍼시픽은 노화에 따른 모발 강도 저하와 관련한 생물학적 메커니즘을 연구했다.LG생활건강은 지난 17일 한국식품연구원과 건강기능식품 신소재·분석 기술 개발과 식품 분야 연구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

    2
    [건설사동향] 현대엔지니어링 거제 1963가구 공급·포스코이앤씨 분당 1순위…중흥토건 100억 담보 연장

    [건설사동향] 현대엔지니어링 거제 1963가구 공급·포스코이앤씨 분당 1순위…중흥토건 100억 담보 연장

    현대엔지니어링이 조선업 회복세가 이어지는 거제에서 1963가구 대단지 분양에 나선다. 포스코이앤씨는 분당 리모델링 단지의 일반분양 청약에 들어갔고, 중흥토건은 계열사로부터 제공받은 100억원 규모 담보의 만기를 연장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오는 10월 경남 거제시 옥포동 1670번지 일원에서 ‘힐스테이트 거제시그니처’를 분양할 예정이다.단지는 지하 7층~지

    3
    [증권업 소식] 키움·KB·신한투자·대신·한국투자·카카오페이증권

    [증권업 소식] 키움·KB·신한투자·대신·한국투자·카카오페이증권

    증권업계가 토큰증권과 인공지능(AI) 등 디지털 금융 서비스를 강화하는 동시에 공모주·가족 자산관리와 문화 콘텐츠 마케팅으로 고객 접점을 넓히고 있다. KB증권은 기관투자자 대상 토큰증권 사업에 나섰고 신한투자증권은 AI 투자정보 서비스를 출시했다. 대신증권은 공모주 청약증거금에 이자를 지급하며, 한국투자증권은 가족 자산관리, 키움증권은 e스포츠를 앞세워

    4
    현대건설, 1년 133% 올랐지만 고점 대비 34%↓…원전 계약에 쏠린 시선

    현대건설, 1년 133% 올랐지만 고점 대비 34%↓…원전 계약에 쏠린 시선

    현대건설(대표 이한우) 주가가 최근 1년간 130% 넘게 상승했지만 52주 최고가와 비교하면 여전히 30% 이상 낮은 수준에 머물고 있다. 최근 한 달간 다시 20% 넘게 오른 가운데 증권가는 해외 원전 사업이 실제 계약과 수주로 이어지는지를 향후 주가 흐름의 주요 변수로 보고 있다.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지난 2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

    5
    삼성전자·SK하이닉스·현대차, 미·중 ‘두 달 휴전’…추가 관세 미뤘지만 희토류·AI칩 남아

    삼성전자·SK하이닉스·현대차, 미·중 ‘두 달 휴전’…추가 관세 미뤘지만 희토류·AI칩 남아

    미국과 중국이 추가 관세 충돌을 두 달 더 미뤘다. 그러나 한국 기업에 더 직접적인 희토류 공급과 첨단 반도체·인공지능(AI) 기술통제는 이번 정상회담에서도 근본적으로 풀리지 않았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부터 현대차·기아, LG에너지솔루션·삼성SDI·SK온까지 당장의 통상 충격은 낮아졌지만 공급망 경쟁은 계속된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