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여가부와 '아동학대 예방사업' 실시

산업 / 신동학 / 2016-05-15 18:15:34
▲ 15일 롯데백화점 서울 영등포점 문화홀에서 심리상담센터 백종화 교수가 예비부모 또는 영유아기 자녀를 둔 부모들을 대상으로 '좋은 부모가 되는 교육, 아이가 행복한 교육'을 주제로 강연을 하는 모습. <사진=롯데>

[토요경제신문=신동학 기자] 롯데는 여성가족부와 ‘부모교육 활성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롯데는 최근 심각한 아동학대 사건이 지속적으로 발생하며 근본적 예방 대책이 필요하다는 인식이 확산됨에 따라 기업과 정부가 힘을 합한 것이라고 사업 취지를 설명했다.


롯데에 따르면 이번 협력을 통해 롯데는 문화센터 등의 교육 인프라와 예산을 지원하고 여성가족부는 교육 콘텐츠 개발과 성과분석 및 정책반영에 힘쓴다.


첫 사업으로 롯데는 15일 롯데백화점 서울 영등포점 문화홀에서 예비부모 또는 영유아기 자녀를 둔 부모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부모교육 토크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은희 여성가족부 장관이 패널로 참여한 가운데 가수 션이 ‘아이가 태어날 때 엄마․아빠도 태어납니다’라는 주제로 강연를 진행했다.


롯데는 부모교육 토크 콘서트 외에도 여성가족부와 함께 다음달부터 ‘문화센터 부모학교’와 ‘찾아가는 부모학교’를 진행할 예정이다.


소진세 롯데 대외협력단장은 “부모교육을 통해 아동학대 예방과 부모의 양육역량을 강화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여성가족부와 함께 다양한 방법을 찾아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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