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창수 GS그룹 회장 "차별화된 기술, 지속가능 경영"

산업 / 김경제 / 2012-04-13 17:37:08
"장기적 시각으로 녹색성장 앞장설 것" 당부


"차별화된 신기술은 물론 이를 사업화하고 제휴할 수 있는 제반 핵심역량들을 갖춰, 녹색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가능 경영을 펼쳐 나가야 한다." 허창수 GS그륩 회장은 지난 6일 제주도 구좌읍에 위치한 GS칼텍스 스마트그리드 홍보관과 GS건설 스마트그리드 실증단지, GS칼텍스 무수천대표 충전소를 방문해 임직원들을 격려하며 이같이 밝혔다.


허 회장은 이 자리에서 "그룹의 주력 사업인 에너지 분야에서 지속가능한 성장기반을 확보하고 시장을 주도하기 위해서는 차별화된 신기술은 물론 이를 사업화하고 제휴할 수 있는 제반 핵심역량들을 갖춰야 한다"며 "녹색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가능 경영을 펼쳐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변동성이 높아지고 성장기회를 찾기가 어려울수록 단기간의 성과에 집착하기보다 장기적인 시각에서 자신감을 갖고 방향성을 제대로 잡아나가야 한다"며 스마트그리드로 녹색성장에 앞장설 것을 당부했다.


제주도 스마트그리드 실증단지는 지식경제부 주관으로 스마트그리드 기술개발 성과의 실증 및 비즈니스 모델 수립을 위해 구축·운영 중이며, GS그룹에서는 GS칼텍스와 GS건설이 실증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스마트그리드란 기존의 전력망에 IT기술을 접목해 공급자와 소비자가 양방향으로 실시간 전력 정보를 교환함으로써 에너지효율을 최적화 하는 차세대 지능형 전력망을 뜻한다.


GS칼텍스는 전기차 보급 확대에 대비하여 새로운 사업기회를 적극 발굴해 나가기 위해 지난 2009년 12월 제주 스마트그리드 '지능형 운송' 분야에 컨소시엄 주관사로 사업에 참여했다. 지난해까지 전기차 충전소, 운영센터 및 대용량 전력저장장치와 에너지효율화 시스템 등 전기차 충전 관련 주요 인프라 구축을 완료했고, 2013년까지 실증운영을 통해 미래 표준화를 리드하고 다양한 사업모델을 개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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