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지난해 순이익 4조 육박

산업1 / 정종진 / 2018-03-30 16:18:38
▲ <사진=Toyo Economy>

[토요경제=정종진 기자] 한국은행이 지난해 4조 원 가까운 순이익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한은 연차보고서에 따르면 2017년 당기순이익은 3조9640억 원으로 집계됐다. 전년보다 5861억 원 증가한 것으로, 역대 최대인 2001년의 4조2000억 원 이후 두 번째로 많았다.

한은은 한은법에 따라 당기 순이익 가운데 30%인 1조1892억 원을 법정적립금으로 적립했다. 415억 원은 농어가목돈마련저축장려기금 출연 목적의 임의 적립금으로 적립했다.

나머지 2조7333억 원은 정부에 세입으로 납부했다. 세입의 경우 전년보다 4104억 원 늘었는데 이 돈은 정부가 편성하는 4조 원 규모 추가경정예산에 활용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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