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영업이익 968% 증가…226억원 기록

산업 / 신동학 / 2016-04-28 16:23:24

[토요경제신문=신동학 기자] 한미약품이 올해 1분기 영업이익 226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968.7% 증가한 것이다.


한미약품은 올 1분기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9.4% 증가한 2564억원을 기록했다고 28일 잠정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대비 968.7% 증가한 226억원, 순이익은 152.8% 증가한 410억원이며 매출의 16.4%에 해당하는 422억원을 R&D에 투자했다.


한미약품은 이번 매출에는 지난해 체결한 라이선스 수익 일부가 반영됐다고 전했다.


또 국내영업 부문에서는 한미탐스0.4mg, 두테드, 실도신 등 비뇨기 분야 신제품과 아모잘탄(고혈압), 로벨리토(고혈압·고지혈증), 로수젯(고혈압·고지혈증), 에소메졸(역류성식도염) 등 주요 품목들이 고르게 성장했다.


이어 중국 현지법인 북경한미약품도 마미아이(어린이정장제), 이탄징(기침감기약), 메창안(성인용정장제) 등 주력 품목에 힘입어 5% 성장한 3억2733만 위안을 기록했다.


김재식 한미약품 부사장은 “한미약품은 올해 1분기에도 국내 매출 성장과 R&D 성과에 따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한미약품은 오픈이노베이션 전략 기반의 지속적인 R&D투자와 국내외 동반성장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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