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책 발표 후 부산.울산지역 '급부상'

산업 / 김경제 / 2008-07-21 10:52:25
해운대 우동 센텀시티 16블록.명지지구 '명지퀸덤2차' 주목

지난 11일 미분양 아파트 종합대책이 발표되면서 부산과 울산의 미분양 아파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방의 미분양 아파트를 매입하게 되면 2주택자가 되더라도 2년 이내에 기존 주택을 팔 경우에는 양도세를 물지 않아도 된다. 취ㆍ등록세율도 현재 2.0%에서 1.0%로 낮아진다.
부산과 울산지역의 미분양 아파트 경우 부동산종합대책과 맞물려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그중 관심을 받고 있는 아파트를 알아봤다.
부산 해운대구 우동 센텀시티 16블록에서는 대우건설이 37층 4개동 150~317㎡ 496가구 중 잔여분을 분양 중이다. 센텀시티 내 마지막 주상복합 물량으로 현재 150~209㎡에서 소량 남아 있다. 부산지하철 2호선 센텀시티역이 도보로 5분 거리고, 장산과 수영강 조망이 가능하다.
영조주택은 부산 명지지구에 '명지퀸덤2차'를 분양 중이다. 152~290㎡ 1041가구 중 일부 물량이 미분양으로 남아 있다. 현재 국제신도시 조성사업이 본격 추진되고 있고 외국인 학교 및 병원, 첨단부품소재 등의 개발계획이 있어 수혜가 예상된다. 바다 조망이 가능하며 중도금 50% 이자후불제 혜택도 주어진다.
두산건설은 지난 1월부터 부산 해운대구 우동에 주상복합 아파트 '두산위브더제니'를 분양 중이다. 148~325㎡ 1788가구로 구성된다. '해운대 두산위브더제니스'는 부산시 해운대구 내 마린시티 지역에 세워지는 주상복합으로 주거부문에 있어서는 아시아에서 최고 높은 80층까지 올려진다. 중도금 50% 무이자 융자 혜택이 있다.
대우건설은 울산 중구 유곡동에 106~189㎡ 911가구를 중 잔여 물량을 분양하고 있다. 단지와 맞닿은 곳에 혁신도시가 조성되고, 2010년 말 개통 예정인 KTX 울산역과도 차량으로 5분 거리에 위치해 교통이 편리하다. 분양가는 3.3㎡당 990만~1040만원.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이 있다.
벽산건설은 울산 북구 천곡동에서 '벽산블루밍' 117㎡~167㎡ 574가구를 분양한다. 3.3㎡당 분양가는 670만원대로 주변 시세보다 싸다. 달천근린공원(8만평)이 가깝고, 2011년에는 서부고속도로가 개통될 예정이다. 포켓발코니 등을 설치해 공간 활용도를 높인다. 분양가는 3.3㎡당 680만~730만원이다. 계약금5%, 중도금 60% 이자후불제가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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