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미령, '열아홉순정'의 새로운 '푼수'

문화라이프 / 토요경제 / 2006-09-29 00:00:00
맹하고, 푼수기 다분한 '나팔자' 역 고씨-풍구 사이에 삼각 러브라인 형성

탤런트 조미령이 KBS 1TV 일일극 '열아홉 순정'(극본 구현숙, 연출 정성효·황인혁)에 투돼, 극중 이한위(고씨)와 강석우(풍구) 사이에서 러브라인을 형성하는 '나팔자'역을 맡는다. 나팔자는 맹하고, 푼수기 다분한 데다 나사가 하나쯤 풀린 듯한 독특한 캐릭터다.

곧 양복점 옆 엄지분식 자리에 꽃집을 차릴 예정이어서 양복점에서 일하는 고씨와도 만나게 된다. 지난달 28일 방송 분부터 투입되는 조미령은 최근 풍구와 처음 만나는 팬 카페 모임 신으로 드라마의 신고식을 치렀다.

제작진은 "조미령의 등장이 기존의 국화(구혜선)-윤후(서지석), 우경(이민우)-윤정(이윤지), 홍영감(신구)-엄지여사(이혜숙) 커플의 로맨스와 어우러져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극중 외로운 솔로생활을 보내고 있던 우경의 동생 우숙(조정린)이 마침내 '의료계의 욘사마'라 불리는 꽃미남 의사 건형을 만나 또 다른 러브라인을 형성하며 극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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