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컴즈, 메신저 화상 면접 컨설팅 서비스 출시

산업 / 설경진 / 2007-05-14 00:00:00
네이트온 맞춤 컨설팅 제공...맞춤형 취업상담 제공

구직자들을 위한 면접 컨설팅을 메신저로 받을 수 있게 됐다.

SK커뮤니케이션즈는 네이트온 서비스의 주 이용자인 20~30대 구직자를 대상으로 일대일 면접클리닉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지난 7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이미지전략연구소 ‘예라고’의 컨설팅 프로그램을 네이트온 화상대화 시스템을 이용해 제공하는 서비스로 일대일 맞춤 컨설팅이 가능하다.

면접이 취업 시 합격의 당락을 결정할 정도로 중요한 전형요소 중 하나지만 대학생이나 직장인들은 고가의 전문가 컨설팅을 받기 쉽지 않아 어려움을 겪어왔다.

SK컴즈 관계자는 "이 서비스는 저렴한 비용으로 면접 전문가에게 언제, 어디서나 스타일, 화술, 태도 등 맞춤형 취업상담을 제공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면접행동 유형 서비스진단'과 화상으로 진행되는 '맞춤클리닉' 등을 통해 모의 면접 성적표, 면접 유형 분석 결과지를 제공해 자신이 다른 사람에 비해 얼마나 경쟁력이 있는지, 취약점은 무엇인지 총 정리해준다.

맞춤서비스의 1회 이용료는 3만 5000원, 면접행동 유형 서비스진단은 5000원이며 무료로도 체험이 가능하다.

이재하 SK컴즈 메신저사업본부장은 "면접클리닉은 양질의 컨설팅 서비스를 저렴하게 제공해 구직자들에게 현실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서비스"라며 "향후 다양한 서비스로 활용을 통해 메신저의 상담플랫폼 기능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네이트온은 오는 20일까지 서비스 오픈 기념이벤트를 진행하며, 네이트온 회원 중 총 333명에게 면접클리닉을 무료로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 토요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설경진
설경진 안녕하세요. '토요경제' 설경진 입니다.
기자 페이지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많이 본 기사

    1
    [국감 쟁점] 국감 증인석 엇갈린 유통가…CJ제일제당·MBK 나오고 GS리테일·CJ ENM 빠져

    [국감 쟁점] 국감 증인석 엇갈린 유통가…CJ제일제당·MBK 나오고 GS리테일·CJ ENM 빠져

    국정감사 개막을 닷새 앞두고 유통·식품업계 주요 기업인의 출석 여부가 갈리고 있다. CJ제일제당과 삼양사,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식품 원재료 거래 문제로,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은 홈플러스 사태로 국감장에 선다. 반면 GS리테일·롯데홈쇼핑·CJ ENM 대표에 대한 출석 요구는 철회됐다.1일 국회와 업계에 따르면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는 오는 7일

    2
    한화투자증권, 9000억 자본확충…종투사 직행 아닌 ‘이중 포석’

    한화투자증권, 9000억 자본확충…종투사 직행 아닌 ‘이중 포석’

    한화투자증권(대표 장병호)이 최대 9000억원 규모의 자본확충에 나선다. 다만 전액이 종합금융투자사업자(종투사) 지정에 필요한 자기자본으로 인정되는 것은 아니다. 5000억원 유상증자로 종투사 진입 기반을 넓히고, 최대 4000억원의 신종자본증권으로 재무 완충력을 보강하는 구조다.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화투자증권은 지난달 30일 이사회를 열고 5000

    3
    [유업계소식] 매일유업·서울우유·남양유업·빙그레, 체험·ESG·수출로 소비자 접점 확대

    [유업계소식] 매일유업·서울우유·남양유업·빙그레, 체험·ESG·수출로 소비자 접점 확대

    유업계가 대학 축제와 러닝 프로그램, 자원순환, 해외 유통망 확대 등으로 사업 접점을 넓히고 있다. 내수 소비 둔화 속에서 젊은 고객층을 확보하는 동시에 친환경 경영과 해외시장 개척으로 성장동력을 다변화하는 모습이다.29일 업계에 따르면 매일유업은 다음달 1~2일 한양대학교 서울캠퍼스 축제에서 체험형 이벤트 부스 ‘매일 도파민 충전소’를 운영한다. 지난 2

    4
    원재료 담합~산업재해까지…추석 끝나니 국감 앞둔 유통·식품업계 긴장

    원재료 담합~산업재해까지…추석 끝나니 국감 앞둔 유통·식품업계 긴장

    추석 연휴가 끝나면서 유통·식품업계의 시선이 국회 국정감사로 향하고 있다. 홈플러스 회생과 식품 원재료 담합, 스타벅스코리아 프로모션 논란 등 주요 현안이 국감 도마 위에 오를 전망이다.28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국정감사는 다음 달 6일부터 27일까지 열린다. 여야는 17개 상임위원회에서 약 800개 피감기관을 대상으로 감사를 진행한다.국감을 앞두고 각 상

    5
    HD현대·SK·LS, 3분기 이익 눈높이 31~54%↑…반도체 밖으로 번진 ‘인프라 돈’

    HD현대·SK·LS, 3분기 이익 눈높이 31~54%↑…반도체 밖으로 번진 ‘인프라 돈’

    국내 주요 그룹의 이익 중심이 반도체 밖으로 넓어지고 있다. HD현대·SK·LS의 3분기 영업이익 전망이 석 달 새 30~50% 이상 올라섰다. 조선과 에너지, 전선·전력기기까지 글로벌 설비투자의 수혜가 확산되면서 중후장대 사업을 거느린 지주사의 실적 눈높이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28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지난 6월22일~9월22일까지 HD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