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S2 LTE’ 출시

산업 / 전성운 / 2011-10-07 09:07:29

SKT는 “국내 통신사 중 처음으로 출시한 ‘갤럭시S2 LTE’는 한 달 6만2000원을 내는 LTE 62 요금제로 24개월 약정을 하면 갤럭시S2 LTE를 29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고 밝혔다.


SKT에 따르면 ‘갤럭시S2 LTE’는 4.5인치 슈퍼 아몰레드 플러스 디스플레이, 1.5GHz 듀얼코어 AP, 1850mAh 대용량 배터리가 탑재된 스마트폰이다. SKT는 “고화질 멀티미디어 서비스·초고화질 영상통화·멀티 네트워크 게임·고화질 멀티미디어 보행자 길안내 서비스인 ‘T맵 HOT’ 등의 본격적인 LTE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SKT은 지난 7월 LTE 서비스를 상용화하며 2종의 데이터 통신 전용 단말을 출시했지만, 다양한 LTE 핵심 서비스 이용 목적 보다는 노트북 PC 등에 주로 활용됐다. 따라서 이번 SKT의 국내 최초 LTE 스마트폰 출시는 국내 4G LTE 서비스 대중화의 본격적인 신호탄으로 볼 수 있다.


SKT는 앞서 출시한 데이터 전용 모뎀 2종을 포함해 연말까지 스마트폰 7종, 태블릿 PC 1종 등 총 10종의 LTE 단말 라인업을 갖출 계획이다. 일부 모델의 경우 한국에서 세계 최초 출시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갤럭시S2 LTE와 함께 HTC 스마트폰 1종을, 10월에는 삼성, LG, 팬택에서 각 1종의 스마트폰을 출시하고, 국내 최초로 8.9인치 LTE 태블릿PC(삼성)도 출시할 예정이다. 또 11월에는 삼성, 12월에는 팬택에서 스마트폰이 1종씩 출시된다.


SK텔레콤은 "LTE망 구축도 중요하지만 고객이 쉽게 체험할 수 있는 LTE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단말 라인업 확보가 중요하다"며 "향후에도 가장 다양하고 최신의 LTE 스마트폰 및 태블릿 PC를 도입해 소비자의 선택권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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