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요경제=이규빈 기자]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도요타자동차는 1천㎞ 주행을 목표로 개발한 콘셉트카 '파인 컴퍼트 라이드'(Fine-Comfort Ride)를 다음주 열릴 도쿄 모터쇼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수소를 연료로 사용하는 도요타의 기존 FCV 모델인 '미라이'의 주행거리는 약 650㎞이며 닛산이 판매하는 전기차 리프의 주행거리는 약 400㎞다.
이번에 공개되는 파인 컴퍼트 라이드는 글로벌 자동차 업계의 대세를 외면하고 연료전지차 개발에 몰두해왔던 도요타의 야심작이다.
다수의 글로벌자동차 회사들은 리튬 이온 전기 배터리의 생산비가 하락하면서 전기차 개발에 주력하고 있는 상태다. 도요타를 제외하고는 같은 일본의 혼다자동차만이 연료전지차 '클래리티'를 국내에서 판매하고 있을 뿐이다.
파인 컴퍼트 라이드는 6명을 태울 수 있고 승객들이 모두 안쪽으로 마주할 수 있도록 가변형 좌석을 채택했다. 도요타 측은 인공지능과 자율주행 기술도 적용하고 있다고 밝혔으나 구체적 내용은 밝히지 않았다.
한편 도요타는 연료전지 콘셉트 버스 '소라'(Sora)도 25일 열리는 도쿄 모터쇼에 함께 출품할 예정이다.
소라는 기존 버스보다 2명을 더 태울 수 있는 79인승으로, 내외부에 8개의 고해상도 카메라, 전후면에 LED 램프를 각각 장착하고 있고 급출발을 막기 위한 가속통제장치가 추가된 것이 특징이다.
도요타는 내년부터 소라의 시판에 들어갈 예정이다. 2020년에 열릴 도쿄 올림픽까지는 도쿄를 중심으로 전국에서 100여대의 연료전지 버스가 운행될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 도요타의 목표다.
[ⓒ 토요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토요경제人] 유창수 유진증권 부회장, ‘자산 10조원·자본 1조원’ 동시 달성](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60331/p1065609257520316_491_h.jpg)

![[토요경제人] ‘연중 최저가’의 굴욕을 딛다…정용진號 이마트, 고진감래 오다](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60213/p1065625143194333_904_h.jpg)
![[토요경제人] 김성환 한투증권 사장, ‘경계 확장’으로 아시아 무대 겨냥](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60203/p1065597828625342_694_h.jpg)

![[토요경제人] ‘오너 3세’ 김동원 한화생명 사장, 금융부문 ‘글로벌 전략가’ 부상](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51210/p1065603950795624_514_h.jpg)
![[토요경제人] 배성완 하나손보 대표의 ‘장기보험’ 전략…흑자 전환 가시화](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51118/p1065604432549726_833_h.jpg)
![[토요경제人] 문화재 수장고 혁신 ‘K-스토리지’ 이끄는 대원모빌랙 ‘이종진 대표’](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51121/p1065587223127645_833_h.gif)
![[토요경제人] '아트경영’ 윤영달 크라운해태 회장, 예술로 기업을 키우다](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51025/p1065597154733467_413_h.jpg)
![[토요경제人] 하림 김홍국 회장, 생산에서 유통까지 ‘가치사슬 경영’의 설계자](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51028/p1065602999871188_165_h.jpg)

![[토요경제人] "지역 살리고, 소비 돕고"...NH농협카드 이민경 사장 전략 '결국' 통했다](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50722/p1065597998198081_664_h.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