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영 현대해상 부회장 "新성장동력 발굴위해 노력할터"

산업 / 정종진 / 2017-10-17 15:50:16
17일 서울 광화문 현대해상 본사에서 열린 회사 창립 62주년 기념식에서 이철영 현대해상 부회장이 기념사를 하고 있다.<사진=현대해상>

[토요경제=정종진 기자] "새로운 기술 개발과 각종 정책 강화에 따른 보험산업의 커다란 환경 변화에 대비해 선제적인 대응과 新성장동력 발굴을 위해 노력하겠다."


17일 이철영 현대해상 부회장은 창립 62주년을 맞아 진행한 기념식에서 이같이 강조했다.


이 부회장은 "현대해상은 지난 1955년 창립 이래 손해보험 전 영역에서 고른 성장을 보이며 국내 손해보험업계를 선도하는 보험사로 굳건히 자리해 왔다"며 "오늘의 성과가 있기까지 각 분야에서 애써주신 현대해상 직원 및 영업가족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적정 이익과 안정적인 재무건전성 유지를 위해 상반기부터 이어져 온 손해율 개선세를 지속해서 이어나가야 한다"며 "효율적인 사업비 집행 및 절감 노력을 통해 경영 효율성과 생산성 강화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또 이 부회장은 "IFRS17 도입에 대비해 적정 지급여력 비율을 유지하는 것은 물론 ICT 발전에 대응해 새로운 상품과 서비스 개발로 경쟁력을 갖춰 나갈 것"이라며 "아울러 소비자 권익 보호를 위한 각종 제도 강화 등에 대해서도 적극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현대해상은 지난 2009년 자산 10조원 시대를 연 이후 올해에는 총자산 38조원 및 운용자산 31조를 돌파했으며 지난 8월에는 역대 최고주가를 기록하는 등 규모와 시장평가에서 견실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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