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서울대학교 빅데이터연구원과 MOU 체결

산업 / 유승열 / 2017-07-20 10:22:11


▲ 19일 이강신 NH농협은행 수석부행장(오른쪽)과 서울대학교 빅데이터연구원 차상균 원장(왼쪽)이 4차 산업혁명 및 관련 산업의 연구협력을 위한 포괄적 업무협약(MOU)을 체결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NH농협은행>


[토요경제=유승열 기자] NH농협은행은 19일 서울대학교 빅데이터연구원과 급변하는 4차 산업혁명 및 관련 산업의 연구협력을 위한 포괄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농협은행은 빅데이터, AI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한 금융서비스 및 마케팅 능력 고도화를 위해 서울대 빅데이터연구원과 교육 및 공동연구를 수행한다.

양 기관은 첫 번째 협력과제로 농협은행 임직원 대상으로 4차 산업혁명 관련 이론과 현업 실무가 접목된 '디지털금융 핵심인재 양성과정'을 공동 개발 운영하기로 했다. 이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 트렌드와 기술을 습득하고 미래 금융 비즈니스 환경변화를 예측해 농협은행 전 사업분야에 활용 가능한 디지털 핵심 인재 양성과정이다.

서울대 빅데이터 연구원은 지난 2014년 4월에 개원한 국내 유일의 빅데이터 관련 초학제적 연구기관으로, 빅데이터 전문성에 기반해 21세기 글로벌 시대의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창조적 미래 연구 과제들을 수행하고 빅데이터 혁신을 선도할 융합적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서울대 내 인문·사회·자연·공·의대 등 주요 교수진 170여명이 참여하고 있다.

이강신 농협은행 수석부행장은 "금융분야는 IT 등 다른 산업과 융합이 용이하고 혁신의 속도가 빠른 만큼 선제적으로 전문인력을 양성해 대응할 필요가 있다"며 "서울대학교 빅데이터연구원과 빅데이터 및 AI 부문 연구 협력을 통해 농협은행이 4차 산업혁명과 미래 금융산업 변화를 선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 고 밝혔다.
19일 이강신 NH농협은행 수석부행장(오른쪽)과 서울대학교 빅데이터연구원 차상균 원장(왼쪽)이 4차 산업혁명 및 관련 산업의 연구협력을 위한 포괄적 업무협약(MOU)을 체결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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