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솔루트, 새로운 바틀 디자인 ‘제2전성기를 꿈꾸다’

산업 / 홍승우 / 2015-04-30 14:48:47
1979년 이후 처음, ‘루카 바르셀로나’-‘마틴 모륵’ 콜라보

[토요경제=홍승우 기자] 프리미엄 보드카 앱솔루트(ABSOLUT)가 지난 29일 새로운 바틀 디자인을 선보이며 제2의 전성기를 향할 것이라고 밝혔다.

▲ 기존 앱솔루트 오리지널 디자인(왼쪽)과 새롭게 변화하는 앱솔루트 오리지널 디자인.


스웨덴 약병에서 영감을 얻은 기존 앱솔루트 디자인은 출시 당시 전 세계적으로 큰 반향을 일으키며, 보드카 바틀의 표준이 됐다. 1979년 출시 후 특유의 바틀 디자인으로 독보적인 자리를 차지하던 앱솔루트가 36년 만인 2015년 가을 새로운 변화를 꾀하고 있다.


캘리그라피 작가 ‘루카 바르셀로나’와 일러스트레이터 ‘마틴 모륵’과 더불어 스톡홀롬의 브랜드 유니온(Brand Union)팀이 새로운 미래의 아이콘이 될 바틀 디자인 작업에 함께 했다.


새로운 모습으로 변화된 앱솔루트의 바틀 디자인은 ▲기존 로고에서 ‘Country of Sweden’ 삭제 ▲원소스(One Source)스토리에 대한 새로운 스크립트 ▲앱솔루트 창시자 올슨 스미스 전성기 때 모습이 새겨진 새로운 메달리온 ▲가벼워진 무게 ▲새로운 브랜드 로고 등 기존의 모습에서 심플하게 바뀐 것이 특징이다.


특히 가장 크게 변화 한 것은 앱솔루트 브랜드의 새로운 약자인 ‘A’를 병 뒷면에 새긴 것이다. 더불어 병목이 조금 길어졌고, 바닥이 납작해져 바틀 모양이 더욱 두드러진다.

▲ 앱솔루트 브랜드의 새로운 약자인 ‘A’가 병 뒷면에 새겨졌다.


앱솔루트의 디자인은 새롭게 변화를 시도했지만 보드카의 품질은 그대로 우수하다.


앱솔루트 품질의 비밀인 ‘원 소스’철학에 따라 앱솔루트의 모든 제품은 보드카 제조에 관한 노하우가 세대에 걸쳐 전해지고 있는 스웨덴 남부 작은 마을인 아후스(Ahus)에서만 제조된다.


앱솔루트의 글로벌 브랜드 전략 이사 페더 클래손은 “앱솔루트의 바틀은 그동안 여러세대를 거쳐 하나의 아이콘이 됐고, 이제 앱솔루트를 위해 대담한 결정을 내릴 때”라며 “이미 완벽한 바틀을 더욱 완벽하게 변형시키는 것을 목표로 삼아왔으며, 새로운 오리지널 바틀은 앱솔루트가 기존에 가진 대담함과 독창성, 창의성을 갖추고 있다”고 전했다.


앱솔루트의 새로운 도약을 알릴 새 디자인 바틀은 2015년 가을부터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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