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프리미엄 MR 헤드셋 'HMD 오딧세이' 공개

산업 / 여용준 / 2017-10-08 14:41:28
MS 협업 개발…11월 중 출시 예정
<사진=삼성전자>

[토요경제=여용준 기자] 삼성전자가 마이크로소프트와 협업해 만든 프리미엄 혼합 현실(MR) 헤드셋 ‘삼성 HMD 오디세이’를 공개했다.


8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삼성 HMD 오디세이’는 이달 중 업데이트 되는 새로운 윈도우 10 OS를 지원하는 PC와 함께 가상 세계와 현실 세계를 자연스럽게 연결해 사용자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삼성 HMD 오디세이’는 업계 최고 수준의 해상도를 지원하는 3.5형 AMOLED 디스플레이 두 개를 탑재하고 110도의 시야각을 제공하여 게임이나 360도 영상 콘텐츠를 작은 디테일도 놓치지 않고 생생하게 즐길 수 있다.


특히 하만의 프리미엄 오디오 브랜드인 AKG 헤드폰을 통해 ‘삼성 HMD 오디세이’사용자들에게 ‘360도 공간 사운드’를 제공한다.


또 마이크가 내장돼 있어 ‘삼성 HMD 오디세이’ 사용 중에도 음성 채팅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실시간 소통이 가능하다.


‘삼성 HMD 오디세이’는 기존 HMD와 달리 복잡한 설치 과정 필요 없이 PC와 연결하기만 하면 바로 사용할 수 있으며 ‘6 자유도(6 Degrees of Freedom, 6 DOF)’ 모션 컨트롤러를 연동해 쉽고 편리한 게임 조작도 가능하다.


‘삼성 HMD 오디세이’는 디스플레이 사이의 거리를 조절할 수 있는 휠(Inter Pupillary Distance, IPD)을 조정해 사용자 개인의 시야에 맞춰 사용할 수 있다.


‘삼성 HMD 오디세이’는 한국, 미국, 중국, 브라질, 홍콩 등에서 다음달 초부터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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