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기업문화위 워크샵 개최…현장 목소리 듣는다

산업 / 여용준 / 2017-09-29 17:38:55
롯데 경영혁신실 황각규 실장이 지난 28일 롯데인재개발원 용인연수원에서 열린 '롯데그룹 기업문화 TFT 워크샵'에 참석해 인사말과 함계 기업문화에 대한 생각을 공유하고 있다. <사진=롯데>

[토요경제=여용준 기자] 롯데 기업문화위원회는 지난 28일과 29일 1박 2일간 롯데인재개발원 용인연수원에서 ‘롯데그룹 기업문화 TFT 워크샵’을 진행했다.


29일 롯데에 따르면 이날 워크샵에는 공동 위원장인 황각규 롯데 경영혁신실 사장, 이경묵 서울대 교수를 비롯해 46개 계열사에서 운영 중인 ‘기업문화 TFT’ 140여명이 참석했다.


워크샵은 지난 7월부터 운영 중인 기업문화위 2기 활동과 추진 방향을 기업문화 실행조직인 계열사 기업문화 TFT와 공유하고 앞으로 롯데만의 기업문화를 구현하기 위해 그룹차원에서 중점으로 추진할 과제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황각규 사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기업문화를 바꾸는 주역은 경영진이 아닌 현장에 있는 임직원”이라며 “나 자신부터 현장을 많이 찾아 소통하며 앞으로 100년 동안 지속될 수 있는 롯데만의 독창적인 기업문화를 만들어가는데 일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기업문화위의 실행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롯데 계열사 기업문화 TFT는 총 46개 계열사에 다양한 직무 및 직급을 가진 임직원 1200여명으로 구성돼 있다.


기업문화위원회는 계열사 기업문화 TFT가 발굴한 실행 과제와 정책을 효과성과 파급력을 기준으로 심의한다. 이를 통해 선정된 정책은 다시 계열사 기업문화 TFT를 통해 현장에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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