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후 미래 모습은?'…SKT, 미래상 담은 '티움' 29일 개관

산업 / 여용준 / 2017-09-27 17:43:58
SK텔레콤 '티움' 체험관에서 미래 우주의 모습을 소개하는 우주정거장 '캡틴' 모습. <사진=Toyo Economy>

[토요경제=여용준 기자] SK텔레콤은 27일 서울 을지로입구 본사 사옥 1~2층에 미래 비전을 제시할 ICT체험관 티움을 공개했다. 티움은 오는 29일 일반 방문객에게 공개된다.


이번에 새롭게 문을 여는 티움은 1층의 현재관과 2층의 미래관으로 나뉘게 된다. 1층에서는 자율주행과 가상현실 쇼핑, 사물인터넷(IoT)을 기반으로 한 현재 생활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마련돼있다.


현재관을 나오면 2층 미래관으로 향하는 입구에 서게 된다. 이곳에서 방문객들은 30년 뒤인 2047년의 미래도시 ‘하이랜드’로 떠나는 원정대원이 된다. 입구에 마련된 홍보영상을 시청하고 나면 2층으로 입장해 하이퍼루프를 타고 우주정거장으로 향하게 된다.


우주정거장에서는 SK텔레콤의 인공지능(AI)과 IoT 기술이 미래에서 어떻게 활용되는지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 등을 활용해 실감나는 스토리텔링으로 체험할 수 있게 된다.


티움 미래관은 홈페이지를 통해 방문 예약을 하면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다. 현재관 체험만을 원하는 경우엔 방문 예약을 할 필요 없이 SK텔레콤 을지로 본사 1층을 찾아오면 된다.


SK텔레콤은 추석 연휴에 가족과 함께 티움 방문을 희망하는 고객을 위해 다음달 7~8일 이틀간 총 12회의 특별 투어를 마련했다.


투어 후 추첨을 통해 방문객에게 기념품을 지급하는 등 이벤트도 준비했다. 추석 연휴에 진행될 특별 투어에 참여코자 하는 사람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 토요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많이 본 기사

    1
    [뷰티트렌드]LG생활건강·아모레퍼시픽, 웰에이징 R&D 확대

    [뷰티트렌드]LG생활건강·아모레퍼시픽, 웰에이징 R&D 확대

    LG생활건강과 아모레퍼시픽이 건강수명과 노화 관련 연구개발(R&D)을 확대하고 있다. LG생활건강은 건강기능식품 신소재 개발에 나섰고 아모레퍼시픽은 노화에 따른 모발 강도 저하와 관련한 생물학적 메커니즘을 연구했다.LG생활건강은 지난 17일 한국식품연구원과 건강기능식품 신소재·분석 기술 개발과 식품 분야 연구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

    2
    [건설사동향] 현대엔지니어링 거제 1963가구 공급·포스코이앤씨 분당 1순위…중흥토건 100억 담보 연장

    [건설사동향] 현대엔지니어링 거제 1963가구 공급·포스코이앤씨 분당 1순위…중흥토건 100억 담보 연장

    현대엔지니어링이 조선업 회복세가 이어지는 거제에서 1963가구 대단지 분양에 나선다. 포스코이앤씨는 분당 리모델링 단지의 일반분양 청약에 들어갔고, 중흥토건은 계열사로부터 제공받은 100억원 규모 담보의 만기를 연장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오는 10월 경남 거제시 옥포동 1670번지 일원에서 ‘힐스테이트 거제시그니처’를 분양할 예정이다.단지는 지하 7층~지

    3
    [증권업 소식] 키움·KB·신한투자·대신·한국투자·카카오페이증권

    [증권업 소식] 키움·KB·신한투자·대신·한국투자·카카오페이증권

    증권업계가 토큰증권과 인공지능(AI) 등 디지털 금융 서비스를 강화하는 동시에 공모주·가족 자산관리와 문화 콘텐츠 마케팅으로 고객 접점을 넓히고 있다. KB증권은 기관투자자 대상 토큰증권 사업에 나섰고 신한투자증권은 AI 투자정보 서비스를 출시했다. 대신증권은 공모주 청약증거금에 이자를 지급하며, 한국투자증권은 가족 자산관리, 키움증권은 e스포츠를 앞세워

    4
    현대건설, 1년 133% 올랐지만 고점 대비 34%↓…원전 계약에 쏠린 시선

    현대건설, 1년 133% 올랐지만 고점 대비 34%↓…원전 계약에 쏠린 시선

    현대건설(대표 이한우) 주가가 최근 1년간 130% 넘게 상승했지만 52주 최고가와 비교하면 여전히 30% 이상 낮은 수준에 머물고 있다. 최근 한 달간 다시 20% 넘게 오른 가운데 증권가는 해외 원전 사업이 실제 계약과 수주로 이어지는지를 향후 주가 흐름의 주요 변수로 보고 있다.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지난 2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

    5
    삼성전자·SK하이닉스·현대차, 미·중 ‘두 달 휴전’…추가 관세 미뤘지만 희토류·AI칩 남아

    삼성전자·SK하이닉스·현대차, 미·중 ‘두 달 휴전’…추가 관세 미뤘지만 희토류·AI칩 남아

    미국과 중국이 추가 관세 충돌을 두 달 더 미뤘다. 그러나 한국 기업에 더 직접적인 희토류 공급과 첨단 반도체·인공지능(AI) 기술통제는 이번 정상회담에서도 근본적으로 풀리지 않았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부터 현대차·기아, LG에너지솔루션·삼성SDI·SK온까지 당장의 통상 충격은 낮아졌지만 공급망 경쟁은 계속된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