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 모바일로 계약적부조사 진행…편의성 '향상'

산업1 / 정종진 / 2017-09-27 16:32:57
<사진=동양생명>

[토요경제=정종진 기자] 동양생명은 카카오톡을 비롯한 모바일 메신저로 청약 내용을 확인하고 계약 전 알릴 의무를 재확인하는 '모바일 계약적부조사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27일 밝혔다.


계약적부조사는 보험 가입시 고객이 작성한 직업·질병·운전 여부 등을 보험사가 확인하고 계약 인수 적합성을 판단하는 과정이다.


동양생명은 이번 서비스 오픈에 따라 고객이 모바일 메신저로 직접 청약 기본사항과 가입 내역을 확인하고 보험사에 알려야 할 사항을 스스로 점검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구체적으로 모바일 메신저로 모바일 적부 인터넷 주소를 받은 고객이 본인인증을 하고 적부 보고서를 작성하면 자료가 본사로 전송돼 심사가 진행된다.


동양생명은 모바일 기기에 친숙한 20∼40대 고객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우선 시행하고 점진적으로 서비스 대상을 확대할 예정이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모바일 메신저로 고객이 스스로 청약 내용을 점검하고 자신이 가입한 보험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는 만큼 불완전판매로 인한 피해도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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