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사회공헌 위해 3년간 500억 기부

산업 / 여용준 / 2017-09-22 15:13:01

[토요경제=여용준 기자] 엔씨소프트는 어린이 창의 체험 교육과 창작자의 작품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향후 3년간 500억원 규모의 사회공헌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엔씨소프트는 22일 이사회를 열어 이같은 내용의 사회 공헌 방안을 의결했다.


엔씨소프트는 ‘Next Creative Space for Children & Arts(가칭, 넥스트 크리에이티브)’라는 혁신적 공간과 프로그램을 만들고, 우리 사회가 보다 창의적인 무대가 되는데 힘을 보탤 계획이다.


넥스트 크리에이티브 공간과 프로그램은 STEAM 통합 체험 등 직접 손으로 만지고 실험하면서 창의성을 발현할 수 있도록 구성된다. 그 중 소외된 학생들을 우선으로 참여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교육용 프로그램은 누구나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방할 방침이다. 동시에 창작자들이 높은 임대료 등 창작 공간에 대한 큰 부담 없이, 작품 활동에 집중하면서 문화 소비자와 가깝게 만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된다.


엔씨소프트는 학습과 새로운 경험을 위한 공간 및 프로그램 개발에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였다. 이를 위해 엔씨소프트문화재단(재단)이 ▲소외계층 아동 MIT 과학특별프로그램 운영 ▲아동 양육시설 공부방 제공 ▲특수학교 지원 등의 사업을 추진해 왔다.


넥스트 크리에이티브는 이러한 공간과 프로그램의 역할을 ‘창의성 체험과 창작’ 영역으로 확대하기 위해 기획된 프로젝트이다.


엔씨소프트는 2020년까지 500억원의 기금을 재단에 지정 기부한다. 재단은 혁신 공간을 구축하고 관련 프로그램의 개발과 운영을 맡는다. 재단은 지난 6년간 진행해 온 사회적 약자 지원 사업을 넥스트 크리에이티브 프로그램과 연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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