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 , '제 12 기 중국 하나·길림은행 금융과정' 개최

산업 / 유승열 / 2017-09-19 14:46:28
18일 중국 길림성 장춘시에 소재한 길림대학교에서 "제12기 중국 하나 길림은행 금융과정" 입학식에 참석한 내빈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지성규 하나은행중국유한공사 행장, 이상제 한국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윤성복 하나금융지주 사외이사, 함영주 KEB하나은행장, 신제윤 전 금융위원장, 정웨이타오 길림대학교 부총장, 가오좡 길림은행장, 장스웨이 길림대학교 상학원장, 장광추이 길림대학교 국제처장, 배현기 KEB하나은행 하나금융경영연구소장, 길림대학교 연궤성 당위서기.<사진=하나금융지주>

[토요경제=유승열 기자] 하나금융지주는 중국 길림성 장춘시에 소재한 길림대학교에서 '제12기 중국 하나·길림은행 금융과정'을 개설하고 18일 입학식을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2006년 제1기를 시작으로 올해까지 12년째 진행되는 '중국 하나·길림은행 금융과정'은 중국 동북지역의 대표적인 금융전문 연수과정으로 자리매김하면서 韓·中 민간 금융·경제협력에 기여하고 있다 올해는 韓·中 을 둘러싼 국제정세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한국의 하나금융과 KEB하나은행, 중국의 길림은행과 길림대학교는 민간 금융·경제 협력의 끈을 놓지 않고 오히려 더 돈독히 이어감으로써 그 의미를 더했다.

이번 제12기 과정에서는 '4차 산업혁명과 금융의 디지털 전환'을 주제로 한국의 카카오페이, 토스 대표의 특강과 중국 알리바바 산하 엔트파이낸셜 등 중국 관련기관의 전문가 강연이 진행된다.

이날 진행된 입학식에는 함영주 KEB하나은행장과 신제윤 전 금융위원장, 가오좡 길림은행장, 정웨이타오 길림대학교 부총장 등 한국과 중국을 대표하는 금융계 및 학계 인사들이 참석, 연수생들을 격려했다.

함영주 KEB 하나은행장은 "지난 11년 동안 총 561명의 중국 내 금융·경제인들이 수료한 '중국 하나·길림은행 금융과정'은 앞으로도 韓·中 네트워크 확대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양국의 금융·경제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토요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많이 본 기사

    1
    [뷰티트렌드]LG생활건강·아모레퍼시픽, 웰에이징 R&D 확대

    [뷰티트렌드]LG생활건강·아모레퍼시픽, 웰에이징 R&D 확대

    LG생활건강과 아모레퍼시픽이 건강수명과 노화 관련 연구개발(R&D)을 확대하고 있다. LG생활건강은 건강기능식품 신소재 개발에 나섰고 아모레퍼시픽은 노화에 따른 모발 강도 저하와 관련한 생물학적 메커니즘을 연구했다.LG생활건강은 지난 17일 한국식품연구원과 건강기능식품 신소재·분석 기술 개발과 식품 분야 연구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

    2
    [건설사동향] 현대엔지니어링 거제 1963가구 공급·포스코이앤씨 분당 1순위…중흥토건 100억 담보 연장

    [건설사동향] 현대엔지니어링 거제 1963가구 공급·포스코이앤씨 분당 1순위…중흥토건 100억 담보 연장

    현대엔지니어링이 조선업 회복세가 이어지는 거제에서 1963가구 대단지 분양에 나선다. 포스코이앤씨는 분당 리모델링 단지의 일반분양 청약에 들어갔고, 중흥토건은 계열사로부터 제공받은 100억원 규모 담보의 만기를 연장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오는 10월 경남 거제시 옥포동 1670번지 일원에서 ‘힐스테이트 거제시그니처’를 분양할 예정이다.단지는 지하 7층~지

    3
    [증권업 소식] 키움·KB·신한투자·대신·한국투자·카카오페이증권

    [증권업 소식] 키움·KB·신한투자·대신·한국투자·카카오페이증권

    증권업계가 토큰증권과 인공지능(AI) 등 디지털 금융 서비스를 강화하는 동시에 공모주·가족 자산관리와 문화 콘텐츠 마케팅으로 고객 접점을 넓히고 있다. KB증권은 기관투자자 대상 토큰증권 사업에 나섰고 신한투자증권은 AI 투자정보 서비스를 출시했다. 대신증권은 공모주 청약증거금에 이자를 지급하며, 한국투자증권은 가족 자산관리, 키움증권은 e스포츠를 앞세워

    4
    현대건설, 1년 133% 올랐지만 고점 대비 34%↓…원전 계약에 쏠린 시선

    현대건설, 1년 133% 올랐지만 고점 대비 34%↓…원전 계약에 쏠린 시선

    현대건설(대표 이한우) 주가가 최근 1년간 130% 넘게 상승했지만 52주 최고가와 비교하면 여전히 30% 이상 낮은 수준에 머물고 있다. 최근 한 달간 다시 20% 넘게 오른 가운데 증권가는 해외 원전 사업이 실제 계약과 수주로 이어지는지를 향후 주가 흐름의 주요 변수로 보고 있다.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지난 2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

    5
    삼성전자·SK하이닉스·현대차, 미·중 ‘두 달 휴전’…추가 관세 미뤘지만 희토류·AI칩 남아

    삼성전자·SK하이닉스·현대차, 미·중 ‘두 달 휴전’…추가 관세 미뤘지만 희토류·AI칩 남아

    미국과 중국이 추가 관세 충돌을 두 달 더 미뤘다. 그러나 한국 기업에 더 직접적인 희토류 공급과 첨단 반도체·인공지능(AI) 기술통제는 이번 정상회담에서도 근본적으로 풀리지 않았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부터 현대차·기아, LG에너지솔루션·삼성SDI·SK온까지 당장의 통상 충격은 낮아졌지만 공급망 경쟁은 계속된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