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 '오조봇'통한 실습등 차별화된 디지털화 교육 진행

산업 / 정종진 / 2017-09-18 15:48:32
하나카드 임직원들이 외부 교육프로그램인 'DT Hanacard Academy'에서 수업을 듣고 있다.<사진=하나카드>

[토요경제=정종진 기자] 하나카드의 차별화된 임직원 디지털화 교육이 업계의 이목을 끌고 있다.


하나카드는 지난 8일 'DT Hanacard' 전략의 일환으로 직원들의 논리적 문제 해결능력과 창의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외부 교육프로그램인 'DT Hanacard Academy'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교육은 일반적인 코딩 교육과는 달리 로봇 트레이서 오조봇을 이용해 더욱 쉽고 재미있게 디지털 트렌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오조봇은 직접 소프트웨어 코딩을 하고 실행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 로봇이다.


하나카드는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기 위해 ▲카드사업 전 프로세스 영역에서의 디지털화 ▲고객 맞춤형 결제 플랫폼 구성 ▲디지털 제휴연계 등 단계별로 '디지털화'하기 위해 추진하고자 DT Hanacard 전략을 추진중이다.


이를 위해 하나카드는 올해 상반기부터 전 임직원 대상으로 사내 교육, 외부 전문가 초빙 세미나 등을 통해 디지털 교육을 해오고 있다. 또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사내 학습 동호회(Cop)를 결성해 정기적인 모임을 통해 4차 산업혁명 관련 과제를 연구하고 발표하는 등 '4차 산업혁명 모드화'를 실시하고 있다.


여기에 하나카드는 직원들의 디지털사고방식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한국폴리텍대학 융합기술교육원 데이터 융합SW과와 다양한 컬리큘럼의 DT Hanacard Academy 과정을 운영중이다. ▲데이터 추출 실습 ▲빅데이터 시각화 실습 ▲로봇 트레이서(오조봇)를 통한 소프트웨어 코딩연습 ▲앱 인벤터를 활용한 모바일 앱 구현 등 실습위주의 프로그램으로 짜여져 있어 직원들이 실질적으로 경험하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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