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티, ‘예술’과 ‘힘’ 담아내다

산업 / 홍승우 / 2015-04-23 14:53:08
Q70L 맞춤형 에디션·Q80 인스퍼레이션·Q60 콘셉트카 공개

[토요경제=홍승우 기자] 인피니티는 22일부터 29일까지 중국에서 개최하는 ‘2015 상하이 모터쇼’에서 Q70L 맞춤형 에디션을 공개한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이번 에디션은 인피니티 콘셉트카의 인테리어 디자인을 거의 그대로 구현해 냈고 특히 화이트 퀼티드 가죽 시트와 수공예, 3차원 질감 처리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휠베이스는 콘셉트카보다 150㎜ 늘어났다.

▲ 인피니티 Q70L 맞춤형 에디션


인피니티 관계자는 “이번 에디션은 인피니티 콘셉트카의 예술성을 현실화한 모델”이라며 “콘셉트 카와 양산차의 인테리어 간극을 얼마나 좁힐 수 있는지 보여준다”며 강조했다.


또한 인피니티는 Q80 인스퍼레이션과 Q60 콘셉트카를 최초로 선보였다.


4도어의 Q80 인스퍼레이션은 대형 프리미엄 세단으로 각진 외관의 2도어 Q60 콘셉트 카는 2016년 생산 예정인 프리미엄 스포츠 쿠페다.


롤랜드 크루거 인피니티 글로벌 대표는 “이번에 선보인 모델들은 ‘예술’과 ‘힘’이라는 인피니티 특유의 디자인 언어를 제대로 반영한 모델”이라며 “독자적인 디자인 언어로 프리미엄 시장에서 인피니티만의 입지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 인피니티 Q80 인스퍼레이션


인피니티는 4월 18일 ‘인피니티 디자인 나이트’를 통해 콘셉트 카를 한 자리에서 선보였다.


특히 인피니티 콘셉트 비전으로 꼽히는 그란 투리스모를 처음으로 공개하고 향후 제품 포트폴리오를 완성해 나갈 디자인 비전을 제시했다.


인피니티는 앞으로 5년간 생산 거점을 3대륙 5개국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내년 말까지 글로벌 딜러 네트워크를 현재 490개에서 30% 이상으로 늘릴 방침이다.


한편 인피니티는 지난해 전세계에서 18만 6200대를 판매해 13.5% 성장했다. 올 1분기에는 전년 동기 대비 12.0% 증가한 5만 2000대를 판매, 역대 최대 기록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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