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중형세단 'G70' 공식 출시…20일부터 판매

산업1 / 여용준 / 2017-09-15 16:44:29
'우아하고 기품있는 중형 럭셔리 세단' 표방
15일 오전 경기도 화성시 현대자동차 남양연구소 디자인센터에서 열린 '제네시스 G70' 공식 출시 행사에서 모델들이 차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연합>

[토요경제=여용준 기자] 제네시스 브랜드의 중형 럭셔리 세단 ‘제네시스 G70(지 세븐티)’가 공식 출시됐다.


제네시스 브랜드는 15일 경기도 화성시 남양연구소 내 디자인센터에서 양웅철 연구개발총괄 담당 부회장 등 회사 주요 관계자와 자동차 담당 기자단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네시스 G70의 공식 출시 행사를 갖고 오는 20일부터 본격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제네시스G70은 ▲고속도로 주행보조 등 최첨단 주행지원 시스템 ‘제네시스 액티브 세이프티 컨트롤’ ▲9개의 에어백, 액티브 후드 등 첨단 안전사양을 적용했다. 이밖에 ▲카카오 인공지능 플랫폼을 활용한 서버형 음성인식 기술 등을 적용해 차별화된 편의성을 제공한다.


그리고 가솔린 2.0 터보, 디젤 2.2, 가솔린 3.3 터보 등 파워트레인 3종으로 다양한 고객 니즈에 대응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차체 외부에는 ▲차체 측면부 핫스탬핑 적용 ▲구조용 접착제(152m) 사용 확대 ▲환형구조 차체 설계 ▲서브프레임 결합부분 강화 ▲엔진룸 스트럿바 탑재 등으로 동급 최고 수준의 고강성 차체 구조를 완성했다.


판매가격은 가솔린 2.0 터보 모델이 3750만원~4295만원, 디젤 2.2 모델이 4080만원~4325만원, 가솔린 3.3 터보 모델이 4490만원~5180만원이다.


제네시스 브랜드는 제네시스 G70 구매 고객에게 차량 관리 서비스인 ‘제네시스 멤버십’과 차량 외장을 복원해주는 서비스 등 고품격 고객케어 프로그램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날 제네시스 G70 출시와 함께 외부에 첫 공개된 디자인센터의 경우 6월 완공된 남양연구소 내 신축 건물로 ▲유리 벽체 및 개방된 공간 구성으로 투명하고 원활한 소통 ▲첨단 기술과 창의적 인력 구성을 통한 디자인 혁신 등에 중점을 맞춰 완성됐다.


양웅철 연구개발총괄 담당 부회장은 “제네시스는 대한민국에서 탄생한 럭셔리 브랜드며 남양연구소를 중심으로 세계 곳곳의 글로벌 인재들이 연구개발에 매진하고 있다”며 “제네시스 브랜드 세단 라인업을 완성하는 제네시스 G70를 통해 고객맞춤의 혁신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제네시스 브랜드는 출시 행사와 별도로 15일 저녁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 추첨을 통해 선정된 일반 고객 1만명을 대상으로 ‘G70·서울 2017’ 글로벌 론칭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그웬 스테파니와 안드라 데이, CL(씨엘) 등 국내외 정상급 뮤지션의 공연도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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