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한국도로공사, 평창올림픽 5G 네트워크 구축 MOU 체결

산업 / 여용준 / 2017-09-15 16:00:39
KT와 한국도로공사 임직원들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 5G 네트워크 구축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KT>

[토요경제=여용준 기자] KT는 한국도로공사와 KT 광화문 사옥에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 5G 네트워크 구축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번 협약으로 KT의 5G 네트워크가 원활히 구축될 수 있도록 ▲터널 개량사업을 위한 도로 차단기간을 활용해 5G 네트워크 구축을 지원하고 ▲5G 시범운영 장소·시설 지원 및 운영에 협조한다.


KT는 한국도로공사의 지원을 바탕으로 서울, 인천 등 주요도시와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개최지역을 연결하는 영동고속도로 내 대관령터널에 5G 네트워크를 구축해 2018년 2월부터는 고속의 이동환경에서도 끊김 없는 5G 시범 서비스를 선보인다.


KT는 지난해 올림픽 관람객 집중이 예상되는 지역에 5G 테스트 네트워크를 구축해 필드 테스트에 성공한 바 있다.


올해에는 U-20 월드컵 5G 체험 전시관, 수원 KT 위즈파크 5G존, 부산 해운대 5G 랜드 등 여러 행사장에서 고객이 직접 5G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여왔다.


KT는 이달부터 대관령 터널을 시작으로 평창, 강릉 등 2018 평창동계올림픽이 진행되는 지역에 5G 시범 서비스를 위한 본 네트워크 장비 구축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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